하루 한끼 버티고, 총리는 안 오고…日 지진 1주, 이해 힘든 장면들https://m.news.nate.com/view/20240108n00702
한국은 모든것을 왕이나 사또 한사람이 만기친람한 역사가 있어 최고지도자나 통수권자, 행정책임자 한사람의 행보가 이목을 좌우합니다.
그러나 일본은 바쿠후(막부)가 권력, 통치 중심이 된 뒤부터 전문가,실무 집단이 대리통치를 한 전통이 있는 실무형,실권형으로 총리보단 간사장, 장관보단 차관이 막강합니다.
이런 차이는 둘째치더라도 꼭 정치인이나 대통령,총리,시도지사가 현장에 붙어있지 않으면 대응도 못하는 것처럼 호도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하다 생각됩니다.
물론 오송처럼 도지사가 주연을 벌인다거나 아예 사태파악과 지시도 못하는 참사는 예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