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017년도엔
박근혜 탄핵으로 국민의힘 보수를 싫어했고
탄핵 대선 때는 빨간 색을 싫어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대선 후보 중
거짓 없이 솔직한 후보가 홍준표라는걸
알았습니다.
지난 대선때 윤모 후보에게 민심은 이겼으나
당심에서 졌다. 이걸 아쉬워했는데
어제 재미있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신거 보고
역시 솔직하면 롱런하는 구나 느꼈습니다
특히나 빨갱이 일화때 사회자님의 밝은이 이런 질문에 솔직히 답하는게 넘 좋았습니다
후보님 보며 솔직하고 진솔하면
누군가에게 호감을 얻는구나 배웠습니다.
다만 어제 토론을 보며 윤 모 후보님도
당선이 되면 용산에서 기자들과
프리토킹과 서슴없이 이야기 나누겠다라고
말한걸로 알지만 실천하지않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대한민국 정치도 미국처럼
기자들과 주고받는 시대가 오길 기대합니다.
어제 덕분에 웃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구시 의정에 바쁘시겠지만 종종 이렇게
티비에도 나와주셨음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