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소비형태가 바이오헬쓰 쪽 산업에 치우쳐가는 거 같습니다.
반도체나 전자 같은 산업은 솔직히 전 세계에서 다투고 있어서 디지스트와 경북대, 영남대 등에서 협력한다고 해도 많이 힘겨워 보입니다.
국내의 삼성 조차도 고전하고 있는 게 현실이니 말이죠.
그래서 의료와 바이오, 헬쓰 쪽에 투자해서 조금 더 블루오션이고 밸류가 확실한 시장을 파보는 게 어떤가 생각이 듭니다.
대구의 임플란트 회사가 세계시장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답니다.
대구는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등 대학병원이 4개나 있는 지방 최대의 의료도시입니다.
이런 지역대학병원과 포스텍에 신설한다는 의과학자 인력을 모아서 의료도시 50년을 구상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