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부터 해당 직종에서 일을 한지
언 10년이 되어
이제 서른을 앞두고 있는 요즘
더이상 나의 길이 아님을 느껴
버티기보단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 싶어
이번달까지만 일하는 것으로 얘기를 마쳤습니다
청년으로서 참.. 도전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탓인지
좁은 문이라는 공무원 외에 아직 떠오르지가 않네요
공교롭게 아래 질문자분은 이제 첫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 처음 일하실 때 어떤 기분인지 여쭤보셨는데
저는 반대로 검사를 그만두실 때 어떤 기분이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항상 존경합니다❤
천직을 그만둔다니 안타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