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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에는 국가별 장례식에 대한 금기사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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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생유

메뉴얼로 따로 정리되어 내려오지 않나요?

김건희 부인이 영국에 조문가면서

망사모자를 쓰고 조문을 갔다고 합니다.

 

이는 영국의 문화 상 말이 안되는 패션이고

영국의 로얄패밀리만 쓴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장례식장에 가면서

흰 와이셔츠 입고 장례식장 간 거랑 뭐가 다른가요?

정말 대한민국 국민이란게 창피합니다.

 

손흥민이 영국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대통령 부인이라는 사람이 장례식에 참석하면서

흰와이셔츠 입고 참석했다고 하면,

 

영국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로

볼 지 참 암담합니다.

 

대통령 처음한다고 해서 이런 문화적 결례까지 이해를 해야 하는 건가요?

기업에도 전해내려 오는 국가별 금기사항이

한 나라 비서실에는 없는건 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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