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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치권은 피장파장의 오류에 빠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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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표 책략가

 

1. A가 B에 대하여 X라고 비판하는 주장을 한다.

2. B는 A도 X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3. 따라서 X는 틀린 주장이며 A는 위선자이다.

 

당내, 여야 갈등 모두 피장파장의 오류에 빠져있습니다.

여의도 내에선 이렇게 싸움이 되는지 몰라도

외부에서 지켜보는 국민들은 저들이 참으로 한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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