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3세 한 아내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솔직히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정치라는 건 저에겐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치라는 다른 세상을 그저 방관하기에는 제 인내심의 한계가 오던군요...
그래서 내년 대선을 앞둔 올해 유난히 더 정치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대구 토박이라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홍준표 의원님... 진심으로 응원하고 또 응원했습니다!
비록 경선에서는 아쉽게 떨어지셨지만... 제 인생 처음으로 응원한 첫 정치인이라는것만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