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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드립니다. 내용을 한번 잘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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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곰

앞서 시장께서는 연☆뉴스사에 통신료로 납부되던 요금 1억원을 지불중단하신 일이 있습니다.


이렇듯, 차곡차곡 아끼신 시의 피같은 혈세들을 보다 현명하고 시민을 위해 쓸수있는 방법을 제안하려 합니다.  


최근 밥상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온 나라 사람들이 설렁탕대신 햄버거를 찾는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대구도 크게 다른일은 없을것입니다.


제안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번일의 시작점이 되었던 대구시청 구내식당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뭐 4~5천원대나 그것보다 저렴한 값에


공무원들 밥 안먹을 시간에 (본래목적인 공무원 식사에 차질이 없게)

 요즘 끼니걱정하는 노인, 저소득층, 학생들한테 합리적인 가격에 한끼 제공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규모의 경제라고, 많이 만들면 만드는만큼 생산단가가 저렴해지기도 하고, 시청이 밥이 필요한 시민들한테 끼니를 챙겨주는것도 복지 아니겠습니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몇천원이라도 받고 제공한다면 생각보다 큰 손해도 없을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청년의꿈 회원들에게도 소개했더니,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추가적으로 무료급식소나 푸드뱅크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제안 드린 정책에 한가지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다면, 구내식당이 아무리 소수의 시민이라도 시민의 식사를 담당하면 인근 식당들의 불만이 있을수 있다는것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인근 식당의 불만을 해결할수만 있다면 대구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추가로 만일 홍시장께서 임기 시작부터 시행한 대형마트 규제완화때문에 전통시장의 불만이 있거든, 재료 조달을 전통시장에 의존도를 높이면 윈윈이지 않겠습니까?


제 제안을 곰곰히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파워풀한 행정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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