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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성지가 아니라 "구국의 성지"로 대구 별명을 바꾸면 어떠실지요?

동건짱
안녕하세요? 

흔히들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 대구는 "보수의 성지"라고 합니다. 

그보다는. "구국의 성지"란 말을 자주 쓰고,  캐치프레이즈도 바꾸는 게 어떨까 건의드립니다.


 대구를 포함한 경북지방은 통일신라때부터 당나라와 7년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한반도를 지켜냈고ㅡ고구려 장수왕의 남하정책은 실책이 아니라 물이 풍부한 한반도를 차지하기 위한. 광개토대왕의 유지였고. 성공한 정책이라는 쪽으로 요즘은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한반도는 예로부터  살기좋은 곳이었습니다.  통일 신라는 이런 한반도를 중국으로 부터 지켰습니다. 


임진왜란 때는 부산에서 올라오는 왜구한테서 경북 의병들이 첫승을 거뒀습니다. 


 근대사에서는 말씀 안 드려도 다 아시다시피,  국채보상운동, 6.25때 낙동강 전선 사수 등으로 한반도를 지켜냈습니다. 


보수의 성지가 아니라 구국의 성지입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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