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고향이 대구라 가슴이 아프다십니다.
혹여 7.1일부터 임기 시작하시면 이번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이번기회에 변호사와 의뢰인에 대해 검토를 해주셨으면 어떨런지요?
가령 소송에서 진 사람이 패소했으면 어떤 뭐.. 약간의구제(?)같은걸 해준다던지..
사실 변호사도 자영업자 인지라. 좋은 변호사도 있을것이고 또 반대로 그렇지 않은 변호사도 있을것인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대구변호사들이 다 패닉상태 라네요.
형님도 법조인 출신이니까 혹시나 해서 질문 해봤습니다. . .
돌발적인 사건이라서 저도 참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