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 입장에서 홍의원님께서 대구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대통령하셔야 할 분이 시장직하시는 현실이 참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그래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올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대구를 활기차고 생기 돋는 도시로 발돋움하는 도시로 기반을 잘 다져주시고 21대 대선. 그때 대통령하실 수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 때까지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홍의원님, 아니 이젠 홍시장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