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해지셨어요.
의원님 선거 사무실 맞은편에 사진 걸어놓은 분은 진짜 무슨 초등학교 2학년 반장선거 나온듯한 태도를 가지고 비아냥 거리기만 하네요..
비아냥을 그리 착하게 넘어가시나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희집도 잘 살지 못합니다.
근데 저는 당장의 어떠한 보장된 기본소득을 바라는게 아닌,
내가 열심히 하면 나도 잘살고, 기본소득에 의지하는게 아닌 내가 베풀고 멋지게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원합니다.
다들 민주당처럼 표퓰리즘 정책을 펼치는거보니, 경선 토론이 아닌, 대구시장 토론인가? 민주당 의원이랑 토론하시는건가? 싶었네요..
대구시장 자리를 어찌보면 저런 태도를 가지고 나오는지..
심지어 그냥 윤당선인의 공약은 거짓말이라고,
표 받기 위해 한말이다 하는 뉘앙스를 보이네요..
의원님.. 어떤분 때문에 경선 토론이 참 눈쌀 찌푸려지더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이가 없으시고, 속으로 화 참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