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노인에게만 좋은 포퓰리즘 공약아닌가
노인공경이라니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헌데 뉴스를 보다가
80대 운전자 교통사고 보도를 보고
홍준표님이 무얼 의도한건지 깨달았어요..!
위처럼 정정하신 어르신도
운전대를 잡았을때 2030대에 비해 순발력이 뒤쳐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대구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서는 면허증반납하면 교통카드를 주지요.
허나..
면허증 자진 반납하면 교통비 준다는 현행제도
이건 어르신들 마음에 상처를 줍니다.
(면허를 자진반납한 78세 레이서)
내가 이제 사고유발자라니.. 내가 늙었구나 등 우울한 감정도 느끼게해요
커다란 박탈감.. 이러다보니 면허증 반납비율 대구가 가장 높다지만 2.6%에 머무르고 있지요...
하지만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에 대한 공경
이 접근 방식은
심리적 거부감을 줄이고 나아가 직접 운전하는 비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나싶더라고요
역시 홍준표님 대박👍👍👍👍
아맞아...
여기에 더 나아가 면허증 반납한 분들중
대중교통시설이 미비한곳에 거주하는 모든분들에겐 어르신 전용 택시 서비스 공공지원하면 더 좋을것같아요 ㅇ.ㅇ! 모든곳에 대중교통이 지나다니는건 아니니까 말예요
+대구달성택시 참조
++장애인 임산부 65세이상 이용가능한
나드리콜... 특장차에 휠체어 타는사람들 위주로 배차시키는등 장애인전용으로 전환하고
65세이상은 별도운영이 바람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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