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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의 진정성을 높이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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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다
2021년 11월 4일, 경선패배후 준표형님은 오갈데 없는 청년들을 위한 놀이터(청년의꿈)을 만드셨습니다.

페이스북 글에는 청년들과 소통하겠다고 하셨고 선플이 쏟아졌습니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사이트는 계속 유지중이고 준표형님은 청문홍답,홍문청답뿐만 아니라 요즘은 자유게시판,정치게시판등 일반 이용자들이 서식하는 공간까지 자유롭게 드나들며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정치인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선거도 끝났고 정권도 가져왔으니 이제 아무런 명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준표형님은 여전히 청년들과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계신겁니다.

지금 대권주자급 거물 정치인중에 이렇게 직접 소통하고 계신분 없지 않습니까?

저는 이렇게 청년들과 소통하시려고 노력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만약 5년후 차기대선에 다시 나오신다면 이부분을 청년들은 높이 평가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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