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2030청년들이 대구를 '고담시티'라는 별명으로 부르는데, 어제 의원님이 인터뷰에서 직접 그걸 언급해주시더라고요.
고담시티가 영화 배트맨에 나오는 범죄도시인데, 실업률 최악에, 도시가 낙후되어 전부 슬럼화가 되어버린 활기가 없는 삭막한 도시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요새 대구를 보고 청년들이 고담대구라고 부르는건데...
역시 소통왕답게 고담대구 라는 별명도 아시고, 대구를 정말 발전시키고 싶은 의원님의 마음이 진정성 있게 다가왔습니다.
10년전 경북대학교 특강에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