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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angel1004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경선 도중 많이 응원했던 취업준비생입니다.


이제 진정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해보니

우리 사회가 청년들에게 얼마나 힘든 곳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에서 상사 눈치 봐가며 일하고 받은 월급으로 월세 내고 생활비 쓰고 달에 100만원 적금 드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10년을 일하면서 모은 돈으로 중고차 한대 사고 결혼하면 30대 중반에 다시 0에서 시작해야합니다. 

대표님께서도 힘든 젊은 시절을 보내신걸로 아는데, 그 시절을 보내신 분으로서 요즘 젊은 청년들이 이 어려움을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부당한 어려움이라고 이런 사회를 만든 분들에게 목소리를 내야하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어려움에도 대부분의 평범한 청년들은 열심히 살아내기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버티고 있습니다.

감히 대표님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 한마디 받고 내일도 열심히 버티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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