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항문이 ㅈ선일보 사장 만난거 기억나는 사람?(일단 내생각임)

나 이거 개찝찝하게 느껴짐

원래 조선일보가 항문이 검찰총장 초반때는 존나 깠단말야

근데 조국수사로 민주당한테 개털리고 저 회동있고나서 호의적인 기사가 뜨기 시작한거같음

그리고 조선일보 필두로 항문이가 추미애한테 수사문제로 고군분투하는 무슨 정의의검사마냥 그려지기 시작했고

왜 항문이는 조선일보 사장을 만났을까?

이때는 아마 민주당이고 야당이고 존나 공격받을 시기라서 아군이라도 두려고 김건희가 생각한 방법인지도 모름

왜자꾸 김건희 언급하냐면 경선토론이라던지 항문이 행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도대체 저런 맹해빠진 능지로 어떻게 검찰총장했나 싶을 정도로 정치를 존나못함

근데 김건희는 지가 문제있는거 아니까 타겟되면 골치아파서 일부러 언론에다 남편통해서 정치관심없다 했을뿐

녹취록보면 야욕이 장난아니고 정치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있음 정치력이 남다름, 경선토론중 정적인 홍카를 까라고 지령내리고 유튜버 매수하는거 하며

캠프 관리때문에 기자 섭외하고 상담하는거 보면 캠프 관리에 꽤나 많은 영향을 끼쳤음

녹취록 중에 이런말도 있었음 

위 사진은 조국수사에 대한거 얘기했는데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랑

"우리가 특검했잖아" 이부분이 굉장히 거슬림

내가 과대해석한걸수도 있겠지만 조국수사에 대해서 얘기하는 방영분보면 어째 본인이 수사주도한거 마냥 얘기한걸로 들림

그래서 어쩌면 김건희가 이번 조국수사도 그렇고 녹취록에 보인 행보를 보면 항문이 보인 정치행보가 김건희가 뒤에서 조종해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됨

이번 유튜버들이 녹취록 터지기전 보인 국모드립과 녹취록 터진후에 급작스레 만들어진 팬카페, 그리고 무속인에 의해 운영된 네트워크 본부와 댓글알바....

뭔가 석연찮음

이번 녹취록 터지고 여론이 좋지않으니 공개활동 가능하지 않으니 아마 이번에도 항문이 뒤에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고 조용히 공작을 펼치는 듯함

일단 매우 주시해야될거 같음

이번주 MBC앞에 건희빠들이 시위한다던데 한번 지켜보자고 일반적인 지지자인지ㅋㅋㅋㅋ

여튼 오늘 난데없이 항갈이들 나와서 좀 수상하네

여기 밭갈아서 뭐하나 싶지만 어쩌면 항갈이인척 하는 찢갈이일수도 있지만 ㅋㅋㅋ

(참고로 홍카랑 항문이 회담때 벌여진 소란은 내가 김건희 때문인거 같다고 추정했지만, 아마 다른 게이가 말한거처럼 구태가 자리욕심나서 벌여진게 더 합리적인 추론이라 생각돼 김건희 개입론은 아닌것으로 보임)

너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