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선후보를 하고
이익집단이 되어가는 2개의 거대기득권당을 제어하기 위해
다수정당이 서로 견제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새로운 국회의원 선거방법을 제안합니다.
1. 지금 선거방법의 문제점
가. 지역구 선거
- 1등만 의원이 되고 나머지는 사표가 되서 소수정당이 의석을 가져가기 힘들다.
- 자기들끼리 공천을 해서 우리가 투표를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그들(거대양당)이 원하는 인물로 흘러감
(보수성향이면 장제원이 선거구에 나오면 울며겨자먹기로 뽑는등)
- 국민이 원하는 인물보다는 당내 권력다툼으로 공천을 받기 때문에 당내 권력다툼에 초점을 두게 됨
나. 비례대표선거
- 마찬가지 우리가 후보를 못고름
- 여남여남 같은건 왜하는거임..
2. 제안하는 개선된 선거- 지역(시*도별)비례대표선거
1) 전체 국회의원수를 100명으로 한다했을때 인구수 대비 각 시도별 할당합니다.
2) 서울시에서 10명의 의원을 뽑는다 치면 각 정당에서 최대 10명의 비례대표를 냅니다.
3) 유권자는 자신의 시에서 나온 비례대표 중 맘에 드는 인물을 뽑습니다.
4) 인물의 득표는 곧 정당의 득표가 되고 정당은 득표율대로 의석수를 가져가게 됩니다.
5) 이때 의원은 각정당 내에서 득표순위로 결정됩니다.
3. 이 제도의 장점
- 정당선호 투표가 아닌 인물중심투표(인물영입이 중요해지고 국민이 좋아하는 인물의 파워가 세짐 (ex 홍카)
- 국민이 원하는 사람이 의원이 될 확률이 높아짐
- 정당내의 이익을 위한 사투가 없어지고, 국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이게 됨.
- 사표가 없어져서 다양한 정당들이 서로 견제하게 되고, 지금의 180 석으로 거지같은 법안을 독자처리하는 일이 없어짐
4. 개선해야할점
- 종이투표로 쉽지 않음(방법좀 알려줘요)
- 또 있으면 댓글로..
고생했다
건데 의미가 다르다
영국 미국 거대 양당구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