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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청년정치인 그 이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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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청년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라 그저 20대에 정치를 시작한 30대 청년정치인일 뿐임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보수정당에 소속된 정치인일 뿐임


2030세대의 취업난, 저출산 문제를 놓고 적극적인 정치활동을 한적이 없음


페미와 싸우고 여가부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20대남성청년으로서 응원을 마다하진 않으나


나라의 미래를 맡기니 대통령감이니 최고의 보수정치인이니라는 평가를 하기엔 아직 부족함


이준석은 어디까지나 우리의 정치투쟁의 수단일 뿐이지 우리가 이준석의 정치기반의 수단으로 매몰되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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