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싫은애들은 마지막만 봐줘..
지금은 이준석 쉴드칠 생각 죽어도 없음
3번이나 쑈하고 본인의 소신을 꺽어버렸음
어렸을때 집안 부터가 모두 보수의 성향이였어
이번 대선전까지는
사실 여기있는 꿈붕이들처럼 정치 고 관심층이 아니였던거 같아
그냥 자유시장주의 능력과 실력이 보장받는 나라 그런 이념만 있었고
북한옹호=빨갱이 이정도?
그러다 보니 꿈붕이들이 이야기 하는 이준석은 바미계고 절대로 홍카와 정치적 결이 같을수 없다는
자세한것도 이번에 안거지
그냥 친구들이랑 평범하게
한나라당 보수,민주당 진보 이렇게만 생각했었는데
미통당때부터 전광훈 목사들이 하는걸 보면 어디가서 보수라고 입밖으로 꺼내기가 부끄럽더라고
뭔 말만하면 일베야? 이런소리나 듣고
나도 또래들과 같이 페미들이 젤 싫었지ㅋㅋ
근데 서울시장 선거부터 페미는 잘못된거다 하면서 오 정치권에서 저런사람도 있었네 하면서 관심을 갖게 해준건 사실이야.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면서 속으로 아 저당이 드디어 정신을 차렸구나 생각했고 관심이 점점 높아졌지
그러다가 유트브에서
홍카 대선출마 영상과,인덱스발표를 봤는데 머리 한대 쳐 맞은것처럼 끌려버렸어
국회의원도 줄인다 그러고 불체포 특권도 폐지 한다 그러고
특히 부자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마음에 꽂혔고
와 정말 저게 맞는 소리지 하면서 홍준표 지지자가 된거지ㅋㅋ
그때 당원가입도 친구들,가족들 포함해서 8명 가입시키고 손붙잡고 홍카 대통령 되는모습 보려고
경선땐 지금은 꿈붕이 들이 싫어하는 ㅍㅋ에서
홍카 짤도 만들고 기사 댓글 쓰러가고, 언론에 처음 제보도 해보고
내 생각과 같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정치에 대해 많이 배웠던거 같아
여론조사 나오면 아쉽고
토론볼땐 가슴 졸이면서 보고
그래도 오랜만에 가슴 뛰었던거 같아
그러다가
현실은 흘러흘러 청꿈에서 후보교체를 외치고 처음으로 시위도 나가보고
꿈붕이들 싸울때 그만해라 하면서 놀고있지만..ㅎ
그래서 요약하면
이준석은= 내가 보수정당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줬음(페미 문제도 컷음)
홍준표는= 내 사상과 보수이념을 확립시켜준 사람
저게 보수구나 생각을 들게 만들어 준사람
계파도 없고 정치인에 대해 생각을 바꿔준사람
이래서 두사람을 난 좋아하고 좋아했어
이게 대부분 우리 20대가 정치입문한 루트라고 봐 나도 공감하는 바이고, 근데 요즘은 알면 알수록 참 묘하더라 ㅋㅋ 이준석도 처음에 혹했던 그 모습이 아니고 우파정당이라고 우파사상이 아닌 요상해아주~
홍알홍이지~!
홍며든다아♡
이게 대부분 우리 20대가 정치입문한 루트라고 봐 나도 공감하는 바이고, 근데 요즘은 알면 알수록 참 묘하더라 ㅋㅋ 이준석도 처음에 혹했던 그 모습이 아니고 우파정당이라고 우파사상이 아닌 요상해아주~
그치 지금 하는거 보면 좌파정당같아
홍알홍이지~!
홍며든다아♡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세상은 거의 그렇더라.
안그러면 좋은 데.
하늘이 시샘을 하는 지, 꼭 그렇게 되더라고.
ㅊㅊ
친홍친준 비하하고 싶지않고 개취이니깐 존중.
그치만 대깨준 짓은 못참지.
친홍친준들 이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