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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 주장이야 말로 포퓰리즘이고 망국이며 헛소리입니다.

밀리

 

 

무지성 비추 쏟아질 것을 알지만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간부봉급 인상분까지 따져봐야 6~7조원이 드는 병 봉급 200만원 지급에 대해서 헛소리라고 하시던 분이 

 

모병제 주장하던 분일지는 몰랐네요.

 

그럼 추가 6~7조원보다 덜 쓰고 모병제할 생각이었을까요?

 

비추 누르기 전에 제발 반박을 하고 합시다.

 

 

 

 

저는 일단 모병제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홍준표 후보의 모병제 공약은 포퓰리즘을 넘어선 포퓰리즘이며

"아 몰라, 돈 많이 주면 군대 가겠지." 라는 편협하고 1차원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청년들은

단순히 당장 받는 돈 액수만 보고 직업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당장의 돈만 쫓았다면 공장가서 주52시간

꽉채워서 야근, 특급에 배달대행과 대리운전까지 뛰면서 돈을 벌지 그것보다 급여가 적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에 취업하려고 몇년의 수험생활을 할 리가 없죠.

 

선진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줘도 모병에 응하지 않습니다. 

 

이하 경어 생략입니다. 

 

 

요즘은 첨단무기면 머릿수가 필요 없다?

 

미국이 걸프전 때 투입한 병력은 이라크군 대비 95%

 

미국이 이라크전 '정규전' 2달 동안 투입한 병력은 이라크군 대비 81% (이후 점령전 때 말고, 초반 정규전 기간의 병력)

 

남북간 격차가 미국과 이라크보다 작은가?

 

한국과 중국의 격차가 작은가?

 

한국군과 중국군의 질적 차이가 있는가? 도리어 중국이 역전 시키지 않았나?

 

 

 

 

 

충분한 병력을 모을 수가 없다.
 

1. 아주 높은 확률로 경기북부와 강원도에서 근무

젊은 사람들에게 아주 큰 마이너스 요소다. 선망 받는 공기업도 지방근무의 경우는 하도 도망가니 처음부터 일정 기간 지방근무를 하는 조건으로 채용하기까지 한다. (특히 한수원) 필자도 젋은 놈이지만 혐주가고 클럽이나 감성주점 같은 곳도 안 좋아한다. 그치만 대도시가 좋다. 번화가가 좋다. 대도시에 태어나서인지 시골은 정겹기보단 갑갑하다.

"진짜 뭐하지?" 하면서 대충 직업을 택할거라면 자신에게 익숙하고 놀 곳 많은 대도시에서 프리터를 하지 낯선 깡촌에 갈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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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짤과 같은 육체노동에 대한 천시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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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 두 엄마 모두 육체노동자를 무시하고 있다. 

 

중학교 2학년때 담임교사가 설교 했다 "공부 안 하면 전기나 만지면서 살아야한다."였다. 선배 중 전기 배선 까는 일 하는 선배 언급하면서 "먹고 살려면 그거라도 해야지"라고 했다. 그 전기기술자가 교사인 자신보다 많이 벌텐데 말이다.

중학교 3학년 때는 앞으로 육체노동은 다 로봇이 한다고 공부하랬다. 정작 AI는 화이트칼라의 일자리도 위협 중이다. 간간히 자주 듣는 소리,

 

"공부하기 싫으면 기술이나 배워."

 

책상에 앉아 펜대를 굴리는 것이 최고의 일이며 그걸 위해선 공부를 하고 공부 하기 싫으면 몸으로 때우란 뉘앙스다. "공부하기 싫으면 기술이나 배워"

중립적으로 보자면 나쁜말은 아니지만 앞뒤 상황을 보면 이 말 속에는 화이트칼라를 블루칼라 위에 놓고 있다. 기술직이 사무직보다 돈은 더 많이 벌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고 안다고 해도 300받는 사무직 vs 500받는 기술직하면 대부분 전자를 고르지 않을까 싶다. 후자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 현장이 위험 하다.

 

"공부 안 하면 추울 때 추운 곳에서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일한다."

 

이 말은 자녀나 제자가 공사현장이나 전전하지 않길 바라며 한 말이겠지만 군인이 딱 추울 때 추운 곳에서 더울 때 더운 곳에서 흙먼지 마시며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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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이트칼라 직종에선 직업군인이란 경력이 도움 안 됨.

직업군인이란 경력이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청년들이 선망하는 화이트칼라 직종에는 뭔 도움이 되나 싶다. 장교라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부사관이란 경력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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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봉급

중단기 복무하고 나오면 꽤 큰 돈을 모아 나와서 하고 싶은 사업을 할 수 있다면 모를까. 대도시에나 중소도시 공장에서만 몇년 일해도 더 큰 돈을 모을 수 있다. 몸으로 때울 필요 없이 진짜 사업 아이템이 좋으면 나라에서 사업비까지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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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비

미국과 달리 한국은 학자금 대출 받고 취업 후 3년 후부터 상환하면 된다. 굳이 고생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미국의 사례로 대학생들이 학비를 벌기 위해서 모병에 응할 거라는 것은 상당히 낙관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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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정적

안정성도 없다. 군도 이걸 아는 지 드론운용 같은 일부 병과에 한해서 장기복무보장을 시작하긴 했다. 그리고 군인이라는 직무 특성상 일부 병과라면 모를까 모든 병과에 정년을 보장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특히 한국은 지방에 대한 기피가 타 선진국보다 그 정도가 심각하다. 국군 부대가 대도시 근처에만 있었어도 직업군인 지원현황은 훨씬 나았을 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한국보다 블루칼라 종사, 소도시, 농촌, 산촌 근무에 대한 터부나 기피가 적은 제1세계의 모병난은 심각하다. 인구대비 0.2%인 상비군도 못 채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먼저, 대한민국에 필요한 병력 수는 상비군 50만과 예비군 150만 이다. 머릿수에 집착한다? 세계최강 미군도 걸프전 때 쿠웨이트 전역의 이라크 30여만 명에 다국적군 지상군 30만 동원했고 이라크전 때는 쳐맞고 쪼그라든 37만 이라크군에 연합군 30만 가까히 동원했다. 제2팔루자 전투 때는 반군 4,000명 잡겠다고 병력 12,000명 동원했다. 미국도 전면전 시에는 물량을 대량으로 동원한다.

 

50만이면 대한민국 인구의 1%다. 그럼 과연, 이 50만 명을 모병제로 모을 수 있을 지 보자.

 

1.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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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600만 명

영국군: 15만 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2%

정원, 지원율 미달

병들 수준도 낮아지니 제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걸프전 뛰었던 노병들이 신병들 보고 경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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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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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700만 명

캐나다군: 68,250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18%

미달

외국인 입대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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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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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8,200만 명

독일군: 17만 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2%

미달, 난민 징병제 적용을 계획했다가 독일 시민들이 나라까지 넘기려는 거냐면서 반발해서 계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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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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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0만명

스웨덴군: 25,000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25%

미달

정원의 45%만 지원함

결국, 2018년부터 양성 징병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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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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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억 2,000만 명

미군: 128만 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4%

미달

심지어 2007년 쯤에 150만 명이 넘던 미군을 이라크 철수 후 크게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미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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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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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억 3,000만 명

자위대 25만 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18%

매우 미달. 심지어 육상자위대는 사회부적응자 취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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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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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100만 명

직업군인 수: 19만명

인구대비 직업군인 수 0.3%

미달

우리도 미달남.

우리 인구로 모병제하면 전군 병력 15만도 모으기 힘들다는 연구결과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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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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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2,500만명

호주군:68,000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2%

미달나서 56세 장정도 받으려하는 중

 

 

 

대한민국이 2020년대 이후 상비군 50만을 모병제로 모으려면 장정 중 15%가 평균 15년씩 복무해야합니다. 미국의 지원율이 대략 4.5%다. 평균복무기간은 8.4년이다. 안 그래도 군인에 대한 인식, 육체노동 대한 인식이 나쁘며, 지방 근무 기피하고 도시 라이프 포기 못하는 청년들이 미국 사회의 지원율 3배 넘을 수 있다?

 

현 대한민국의 취업난은 도시 라이프를 즐기면서 살 수 있는 사무직, 전문직에 몰리기 때문이다. 이게 청년들 잘못이라기 보단, 이게 아닌 직업군은 사회적으로 천시 못받기 때문이며 이게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독일도 가면 갈 수록 인문계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만 유독 심할 뿐이지 대한민국만의 상황이 아니라 살만한 나라들 청년들의 공통적인 상황이고 군인이야 말로 도시에서 떨어져서 추울 땐 춥고 더운 때 더운 곳에서 먼지 마셔야하는 직업이다.

 

군인은 공무원 아니냐? 공무원이니 열풍이 불겠다고? 만일 지금의 7~9급 공무원이 강원도나 경기북부 깡촌에서 더위와 추위에 시달리며 더러운 곳에 떼굴떼굴 구르고 철저한 수직적 위계가 있는 직업이었다면? 공무원 열풍이 불었을까?

 

게다가 모병제 국가라고 군이 평생 직장인 것 아니다. 군인 대우 좋은 미군이 평균 복무기간이 8.4년이며 역설적으로 주요 모병제 국가 중 가장 평균 복무기간이 긴 곳은 자위대원에 대한 인식 나쁜 일본으로 15년이다. 평생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

 

자, 군대 50만을 유지하지 말고 30~40만을 유지하자고 말하는 부류가 있다. 그게 누구일까? 참여연대, 평화통일을여느사람들, 정의당, 군인권센터 등등 지금 민주당보다 더 좌익인 자들이다. 이들은 왜 50만을 무너트리려할까?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한국군 50만이 유사시 북진통일이 가능한 상비군 규모라는 것에 있다. 이것이 북한의 공포심을 불러 군비경쟁을 부르니 한국군을 30~40만명의 휴전선만 방어하는 군대로 낮추자는게 그 좌익들의 주장이다. 이 규모도 모병제로만으로 불가하다. 

 

현대전은 머릿수 필요 없다는 좌익들이 퍼트린 말 하실까봐 미리 말씀 드리는데 미국도 테러리스트 잡는 그런 일 아니면 대규모 병력 동원한다.

 

걸프전에서 이라크전에서 미국은 2,500기 이상의 전투기와 네자릿수의 미사일을 퍼부었다. 그런데 미국은 걸프전때 100만 이라크군에 95만명의 병력을 동원했고 이라크전 땐 37만의 이라크군에 30만을 동원했다. 걸프전 때 수천 소티를 스커드미사일 사냥에 나섰지만 공군에게 파괴된 스커드 미사일은 10개도 안된다. 전부 지상에서 정찰하던 특작부대들이 잡았다. 걸프전에서 이라크 지상군의 70%는 39일간의 폭격이 아니라 단 4일간의 지상전에서 훨씬 많이 사살했다.

 

테러와의 전쟁이 끝나고 나서 미국은 전략을 바꾸어 다시 사단급~군단급 병력의 동원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꾸기 시작했고 그 대상은 중국, 러시아, 이란 그리고 북한이다.미국도 북한에 대비해서는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려고 하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머릿수가 필요 없다고 하는가?

 

 

 

 

요즘은 첨단무기면 머릿수가 필요 없다?

 

미국이 걸프전 때 투입한 병력은 이라크군 대비 95%

 

미국이 이라크전 '정규전' 2달 동안 투입한 병력은 이라크군 대비 81% (이후 점령전 때 말고, 초반 정규전 기간의 병력)

 

남북간 격차가 미국과 이라크보다 작은가?

 

한국과 중국의 격차가 작은가?

 

한국군과 중국군의 질적 차이가 있는가? 도리어 중국이 역전 시키지 않았나?

 

 

 

 

 

 

댓글
7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수지빵
    2022.01.10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모병제하고있어 ! 중국과 일촉즉발위 대치상태가 지속되고있는 대만조차 모병제로 전환했어! 고정관념을 좀 깨부셔 !

  • 수지빵
    밀리
    작성자
    2022.01.10
    @수지빵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전세계 대부분 나라는 인구의 절반이 살고 GDP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수도권이 전선으로부터 40km 도 안 떨어져있고 그 전선 너머에 백만 대군이 대기 타지 않음.

     

    2. 그래서 대만군 모병율 좆망해서 징병제 부활 논의 중임. 그리고 오해하는데.... 대만은 엄연히 섬나라임. 영국군은 2차대전 초기 독일군에 비하면 군사력이 매우 부족했지만 도버해협하나도 존버함.

     

  • 밀리
    수지빵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생각을 좀 전향적으로 바꿔 ! 발상의 대전환

  • 수지빵
    밀리
    작성자
    2022.01.10
    @수지빵 님에게 보내는 답글

    쳐우기지 말고 반박을 해봐. 니 주장은 좌파들이 OCED 국가 중 칠레 빼고 전부 우리보다 GDP 대비 복지비 많이 쓰니까 무지성으로 복지비 늘리자는 주장과 뭐가 달라?

  • 주술윤왕
    2022.01.10

    모병제시 인력충당 힘들거라는건 인정하지만

    순차적으로 진행을해볼문제임

    모병제가 되면 선행시킬게 군제개편이필수고 그기에맞쳐효율적으로 계획시도해야지

    무조건 힘들거야 안되는 솔까 발전없는 주장임

    시행착오를 격더라도 한국형모병적 시도는 해바야한다봄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안한다면 백년의 후회를할수도있음


    고로 니주장은 공감도 동의도 못하겠음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0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효율 효율 효율 타령하는데 대체 그 효율이 뭔데? 그리고 위에서 분명 말했는데? 첨단무기 있다고 머릿수 필요 없는게 아니고 미국도 대규모 군대 동원한다고.,

     

  • 밀리
    주술윤왕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거는 군사전문가가 해야지 민갼인내가하냐?

    나시켜주면 잘할자신은있다만은 ㅎ

  • 밀리
    주술윤왕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미군이 이라크 동원한군대는 압살할라고 그리고 명분얻을라고 한거다 그리고 쟁에피해는 쟁끝난후 미군이 치안파악을 못해서 존나 테러로 사망한그고 전면전으로 죽은게아님

    그후 대책파악후 빠르게 사망률축소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0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좀 알지 못하고 말하지말아 줄래? 국방부와 군사전문가들이 병신들이라서 50만 상비군 필요하다고 하고 그에 민주당이건 국힘이건 다 인정한 줄 아냐?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0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좀 알지 못하고 말하지말아 줄래? 국방부와 군사전문가들이 병신들이라서 50만 상비군 필요하다고 하고 그에 민주당이건 국힘이건 다 인정한 줄 아냐?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0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좀 알지 못하고 말하지말아 줄래? 국방부와 군사전문가들이 병신들이라서 50만 상비군 필요하다고 하고 그에 민주당이건 국힘이건 다 인정한 줄 아냐?

     

  • Lee_36
    2022.01.10

    젊은 인구가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모병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

    물론 차차 나아가야함.

     

    개인적으로 지금 1년6개월 군생활하는데

    기초군사훈련을 몇달을 진행하던가(+예비군훈련)

    그런 방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 Lee_36
    밀리
    작성자
    2022.01.10
    @Lee_36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젋은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면 모병은 더더욱 안 됨. 모병에 응할 사람도 그 젊은 이 중에 나옴

     

  • 밀리
    Lee_36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래서 기초군사훈련은 병행하잖거임

    기간을 늘리던가

    전시 명령체계만 갖춰져 있어도

    문제는 엄청나게 줄어듬

  • Lee_36
    밀리
    작성자
    2022.01.10
    @Lee_36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한국은 전세례 유례 없는 짧고 종심과 긴 전선에 대규모 군대가 대기타는 형태라서 그게 힘듦. 그러니 국가에 부담되면서도 상비군을 50만이냐 유지할 수 밖에 없음. 다른나라서럼 수도권으로부터 전선까지 수백km 이상이면 님 말대로 이미 했을거임. 그리고 단 하루라도 자기 의지와 상관 없이 복무시키면 그게 징병제임.

  • 밀리
    주술윤왕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만큼 포격도 개효율적이겠네?

    공군 해군에서 존나흔들어도 끝나겠그만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0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닌데 제발 이상한 소리좀 하지마. 전투기가 1회 출격하는 걸 1소티라고 하거든? 근데 하루 2소티만 뛰어도 조종사와 전투기 모두 큰 부담이야. 진짜 공군 폭격으로 원활이 근접지원 할 수 있는 건 미국 뿐이다. 걔들은 전쟁 떄 2,500기씩 동원하고 그러거든.

     

    그리고 북한군 포병은 생각 안해? 북한군 포병을 사냥하는 대포병사격 소요는 생각 안해? 지화화, 요새화된 북한군 시설에 대한 포격 효과 저조는 생각 안해? 벙커버스터 같은 드립치지말자 그게 어디 뭔 총알마냥 흔하게 쏘는 게 아니다. 주요시설에 쏘는 거지.

     

    북한은 반세기에 걸쳐서 전국토에 노가다해서 공구리 벙커 지은 나라다.

     

    그리고 하나 더.,... 너 포병, 공군, 해군은 병력 안 필요한 줄 아냐? 우리 군에서 포병, 해군, 공군과 이들에게 군수보급해줄 부대 빼고 싹다 사라져도 30만명은 될걸? 육군에서 보병 다음으로 많은게 포병이다.

     

    니 말대로 포병으로 조지고 싶어도 대규모 병력이 있어야 대규모 포병을 운용한다고

  • 밀리
    주술윤왕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ㄴㄴ난미군도 염두에둔소리임

    그리고 그만큼 니가말한 작전거리가 짧다면

    항공 미샬 해군력 비중높이면 쟁은 더수월함

    비행기가 2번갈꺼 무리해서 4번가능하니까

     

    우리가 군사력으로 딸리면 북괴가유리하지만

    반대로 강하면 초기압살가능하네

    그래서 군사전문유툽들이 겜이안댄다한그네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0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러니까 군사유튜버들이 말하는 북한이 게임도 안 된다라는 것은, 상비군 50만명과 그 상비군 50만 명으로 아주 많은 전차, 화포, 전투기, 군함과 그것을 군수지원할 부대, 이것을 서포트할 보병이 있고 이들이 작전할 수 있게 예비군 150만 명이 뒤받침 되는 상태에서 게임도 안 된다는 거다.

     

    니가 바라는 대로 모병제하고 군대 줄이면 니가 쳐 빠는 자주포, 전투기, 군함도 상당수 갖다 버려야해. 왜? 상비군 50만과 전시 예비군 150만이 동원될 것을 전제해서 운용되는 것들이니까.

  • 밀리
    주술윤왕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보병줄이고 공군 해군 키우고 포병도 좀줄이면댐 포병은 방어우선으로 하고 기동력을 낮춘다는 쪽으로 축소시킴된다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0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공군 키운다고 치자. 그 공군이 시간 당 적 지상군에게 쏟을 수 있는 화력이 얼마나 되는데? 포병보다 시간당 쏟는 화력이 많아? 그리고 쳐우기지말라고. 한국공군이 공군기 600기대 운용하는데 병력 7만에 가깝다. 중국공군이나 미 공군은 수십만명이야. 공군과 해군 키우면 병력 늘려야하는데?

     

    그리고 내가 말했지? 전투기 하루 2번 뜨는 것도 엄청난 무리라고. 그래서 지상군 화력지원의 주된 수단은 포병일 수밖에 없는거야.

     

    그리고 보병을 줄여? 진짜 열받는다. 보병 줄이면? 그 보병의 지원받는 전차도 줄여야하는데? 전차 줄이면 그나마 전술적 수준의 기동방어도 못하는데? 그렇게 앞에서 막아주는 애들이 줄어들면 후방의 포병과 공군은 어떻게 화력지원하냐?

  • 밀리
    주술윤왕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그리고 군대를없애자는게아니라는그다

    니는무슨 군대없애는거처럼 극단적으로말하냐?ㅋ

  • 밀리
    Lee_36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게 징병제라면

    내가 말한것도 징병제의 일종이겠지

    어쨋든 나는 징병제는 축소하고

    모병제를 확대해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 Lee_36
    밀리
    작성자
    2022.01.10
    @Lee_36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도 부사관을 확대해야한단 점에서 동의함. 그러나, 본문에서 보듯이 부사관 지원율 ㅈㅁ인거 보이지?

     

  • 밀리
    Lee_36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는 전쟁대비보다는

    경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치관이 좀 달라서 그럼

    모병제의 부작용이 있는한 님말도

    백퍼 다 맞음

    부작용을 감내하나 안하냐의 차이지

    나는 징병제 모병제 하이브리드한걸 제안하는거지

  • Lee_36
    밀리
    작성자
    2022.01.10
    @Lee_36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도 할수만 있다면, 병사는 15만명 대, 직업군인 35만명인 군대가 맞다고 봄. 그러나, 그게 가능해야 말이지.

  • 밀리
    Lee_36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무작정 비추받을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렇네

    나는 님생각 존중

  • LibertyBell
    2022.01.10

    모병제는 당연히 실시해야 하는거고 이게 실현되려면 온 국민이 애국심이 있아야하고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투철해야 청년이 자원해서 제복을 입고 자랑스러워하는거다.

    미국에 오래있어봐서 아는데 양키들이 개인주의인데 왜 모병제가 가능한 이유는 애국심과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투철하기에 가능한거다. 한국에서 군인이 커피마시러 오면 커피값 내주는 인간 단 한명도 없다. 정작 한국인들은 양키들을 개인주의라고 놀리지만 정작 우리가 개인주의건 생각안한다. 징병제로 굴려봤자 아무도 우러러 보지 않는데 그게 당나라 군대하고 뭐가 다르냐? 니는 사람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군대에 강제로 입대해서 싸우고 싶냐 아니면 사람들이 존경하는 자원병 군대에 입대하고 싶냐?

  • LibertyBell
    밀리
    작성자
    2022.01.10
    @LibertyBell 님에게 보내는 답글

    본문 읽은 거 맞아? 모병제로는 필요한 병력이 안 모인다고

  • 밀리
    LibertyBell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 댓글 읽은거 맞아?

    병력이 왜 안모이냐고? 사람들이 군인을 존경하냐? 개무시하는데 누가 지원을 하겠냐? 사회전반적인 인식이 바뀌면 충분히 모집가능힌다

  • LibertyBell
    밀리
    작성자
    2022.01.10
    @LibertyBell 님에게 보내는 답글

    본문의 사례 중 미국은 군인에 대한 존경이 없는 나라라서 미달이야?

  • LibertyBell
    밀리
    작성자
    2022.01.10
    @LibertyBell 님에게 보내는 답글

    미군은 인구대비 0.4%인데 이것도 못채우는데 한국인구대비 0.4%면 육해공 25만명인데? 그 중 해공군 빼면 육군은 10만인데?

  • 밀리
    LibertyBell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미국은 전시 때 전쟁동원령 내리면 일반 국민 남성도 전쟁에 참가하는거 모르냐? 무하마드 알리가 월남전 안가겠다고 해서 그당시에 타이틀 박탈당한것 모르냐?

    걸프전 때는 다국적군이 참가했는데 뭔 병력이 부족하냐? 미 해병이 상륙하고 총한번 못쏴본 병사가 얼마나 많은지 아냐? 이미 공군이 다 쓸어버린후라 그런거다. 지금 전쟁은 첨단장비의 유무로 갈린단다

  • LibertyBell
    밀리
    작성자
    2022.01.10
    @LibertyBell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난 걸프전 때 병력이 부족하다고 한 적이 없는데 허수아비 치지마라

     

    2. 공군이 쓸어버린 뒤라서 39일간 폭격으로 격파된 이라크군보다 4일 간 지상전으로 격파된 이라크군이 훨씬 많았구나? 공군력은 적군의 보급, 통신 등의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붕괴시킬뿐이지 공군력만으로 적을 물리적으로 격파하는데는 한계가 아주 크다. 그게 걸프전 때 39일간 폭격보다 4일간의 지상전에서 물리적 격파가 훨씬 많았다는 걸로 증명되고 코소보 전쟁 때 파괴된 줄 알았던 적 장비들이 거의 대부분 살아서 퇴각하는 걸로 증명되었다.

  • 밀리
    LibertyBell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상전 물리격파도 항공지원요청해서 아파치하고 A-10공격기가 쓸어낸거다.

    공군력을 과소평가하지말아라 지금까지 전쟁사에서 대부분의 공은 항공기가 이뤄낸거다. 땅개 백만명을 끌고 돌격해도 폭탄 한발이면 혼비백산 아수라장이 된단다

  • LibertyBell
    밀리
    작성자
    2022.01.10
    @LibertyBell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러니까 개네들이 39일 간은 잘 숨어있다가 미군의 대규모 지상군이 오니까 기어나온거잖아. 여기 지상군의 필요성이 아주 극렬하게 나타남. 적 지상군이 개활지에 집결해있지만 한다면 공군력만으로도 물리적 격파가 되겠지 그런데 걸프전 때 2,500기의 항공기가 39일간 때려도 잘만 숨어있네?

  • 밀리
    주술윤왕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모병제는 당연히 징병제보닺군축소해야지

    계속 애는 같은말하노 모병제가 군대폐지하는거처럼 극단적으로 몰고가네

    인원이 모일지는 해바야알고 계획적으로 추진을해야지 누가 한번에 다하자카냐?

    너는 수정보완개선 업그레이드 다운그레이드 모름?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0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해봐야 안다고? 지금 하고 있네. 부사관.

     

    한국에만 부사관이 병사와 분리된 게층인거지 원래 이병~원사 : 소위~대장으로 사병과 장교로 양분된 게 맞다.

     

    한국만 이상하게 민간인이 바로 하사 다는게 보편적인 시스템인거임.

     

    니 말대로 하고 있네. 다른 국가의 모집병이 곧 한국의 민간 부사관이다.

     

    자 위에 자료 봐라 한국군 부사관 지원 미달나네? 부사관도 미달 나는데?

  • 밀리
    주술윤왕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금군대는 악습도많고

    군대문제는 모병제로 전환하면서

    대대적개편이필요함

    그리고 앞에말했다싶이 완전 전면적으로 하자는것도아님

    군전문가들이 살펴서 시도할수있는기구부터 시작하는것임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0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기요? 모병제하면 악습이 사라질거라봐? 미군 신고식한다면 망치로 가슴내리쳐서 죽인게 2010년대야. 일본 자위대 소위들 포로극복 훈련한다고 음모 불태운게 2010년대야. 싸대기 때리고 기둥에 묶고 귓전에 기관포 쏘는 신고식하는게 프랑스군이야. 진짜 악습이 징병제라고 생기는 줄 아냐? 모병제인 중국군은 구타 없는 줄 아냐?

  • 밀리
    주술윤왕
    2022.01.10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직사회에 문제갖백퍼로 없을수있나

    인식개선과 군대 복지개선을하면서 투명하게 선진하게 살려야지

    너처럼 무조걵부정적으로보면

    아무것도안되지 ㅋㅋ

  • 봄104
    2022.01.10

    요약하여 짧게 게시 하세요

    핵심은 10줄만으로 충분합니다

  • 공동경비사위
    2022.01.10

    님들 이 분을 설명하자면 극단적인 반론자임. 이 분 글 보고 댓글 달았던 사람중에 탈갤 한 애들이 수두룩임. 괜한 논쟁하려하지 마셈 꽉 막힌 아이임

  • 주술윤왕
    2022.01.10

    야 미군항모가 동해나 서해 북괴앞에뛰우고

    그럼 미f35 폭격 몃번최대가능하냐?

    따지는게아니라 물어보는그임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0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니미츠 항공모함의 1일 최대 소티 수는 120소티임. 북한군의 고가치 표적만 네자릿 수 이상이다. 120소티가 전부 공대지 무장할 순 없음. 그리고 반복하다보면 120소티서 줄어듦. 항공기가 무리하면 부품 나가고 그거 정비하고 고치면 장기 작전 시 소티 수 줄어든다.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2백소티햇다는데 24시간동안?

    ㅋㅋ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1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게 지속이 되겠니? 200소티가 전부 공대지 무장이니?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댄다자나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https://youtu.be/EMV4PKOz5J0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0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리고 말하는데 공군 폭격이 무서운건 적의 보급, 통신, 지휘 시스템을 붕괴 시키는 것이지 은엄펴, 산개가 잘된 적 지상군을 물리적 섬멸하는데는 한계가 아주 크다 걸프전 이후 미국 위시한 나토군이 코소보 내전 때 공습 몇달했는데 파괴된 세르비아 군 장비가 얼마 안 됐음. 산개, 은엄폐된 적을 끌어내려면 역시 지상전 걸어야하고 그 적 지상군이 대규모면 아군도 대규모 필요함.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왜끌어내냐 보급차단하면 항복한다는데 아님 폐급군으로 사냥당하그나?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1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보급 끊어도 항복 안 하고 처절하게 저항하며 피해끼친 군대가 있음. 일본군이라고. 미군도 과달카날에서 보급 끊기고도 처절하게 저항함. 보급 끊는다고 AI가 자동항복 하는 게 아냐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현대전하고 그때랑갇냐 ㅋㅅㅂ빨치산이야기 끄내라 그냥 ㅋ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1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어쩌지? 아프간에서 그 빨치산하던 탈레반에게 미군이 질려서 철군했네?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탈레반도 미군이못해서 철수한게아니라 그나라 민도가 도저히 협조가안되서 철수한근데~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1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난 물리적 손실을 이야기하는데 왜 개소리야 자꾸?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즨력이안되서 철군한그랑

    명분도없고 의지개멸되서 철군한그랑 같냐?

    정신줄좀 ㅋ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1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니 말대로라면, 아프간전과 이라크전 합쳐서 이후 점령기간까지 왜 미군 전사상자 수가 다섯자리냐? 니 말대로라면 폭격으로 다 끝냈어야지?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점령기간후 치안불안 테러라 말했다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1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테러만으로 다섯다리의 미군이 죽거나 다친다구? 확실해? 산악과 도시에서 총격전과 포격전은?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https://youtu.be/c55NBdVx5jg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리고 탈레반은 게릴라로 물자 조달이라도했지 북괴는 누가 도와주냐?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1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가 말했지, 보급 끊겨도 처절하게 저항한 게 일본군이라고. 폭격으로 북한군의 보급, 통신 끊었다고 치자. 진격하면 걔들이 알아서 항복할까? 아니면 저항할까?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2차세계대전 끄내지마라 ㅡㅡ역겹게갈래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1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빨리가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재래식전쟁이랑 현대전이랑 그때 군인정신 인권 이같다보냐? 정신줄좀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1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용어부터 제대로 해라. 재래식 전쟁은 핵, 사이버전 제외한 게 재래전이야.. 재래식 무기의 반댓말이 핵무기 등이고... 아이고 머리야.

     

    그리고 현대전에서도 중동 지하디스트들은 그 일본군 몹지 않게 저항했는데?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건 밀덕인니한데나 보기 걸리는그고임마 그딴걸로 시비걸지마라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리고 테러들저항은 개들 중동은 종교적신념이강한이유 그리고 쟁에항상노출된 생활하된애들 그리고 물자를 도와주는 세력이있었고 미국이점령하에 정령군인식으로 반감도 쌔서 군사작전통제가 힘들었고 많믄이유가있음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1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북한군은 안 그래? 그리고 군사작전은 적들이 사기가 충만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저항할 거란 전제하에 짜고 그 작전을 위한 군사력을 보유해야하는 거임. 그리고 중국은 베트남전 때도 베트콩과 월맹을 지원한 적 있음.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전시지원을 하지말란 법 없다. 실제 북한군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나 최근 극초음속 활공체도 다 중국이 기술 준거고 심지어 이동식미사일발사대의 차체는 빼박 중국임. 미국이 지랄하니까 중국이 북핵 제재하는 척하는거지. 북한은 전시 중국의 막대한 지원을 받을 가능성 크다.

     

    즉, 우리는 북한군의 장비 가동률이 좋고 식량과 유류가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작전짜고 그에 맞는 군사력 확보해야함.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북하는 안그럴그다 존나빨리붕괴될그임 그런 자료도 본거있음 그리고 국지게릴라전은 저기 중국국경근처는 전쟁후 조금있을수는있을듯싶다 그땐 중국이 지원해주겠지 만 중국이체제를 아예 한국이랑 미국이람 손절 하지않는이상 단기임

    그리고 저런게릴라는 개쉽게 진압해야 군대지

  • 주술윤왕
    밀리
    작성자
    2022.01.11
    @주술윤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응뇌피셜

  • 밀리
    주술윤왕
    2022.01.11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믄 뇌피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