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尹 눈치 없어… 어찌어찌 흘러와서 대통령 후보까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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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게.. 늦게까지 장가를 못간 이유가 격무탓도 있겠지만 성격탓이 젤 컸을거 같다.
눈치는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스탯 ㅋㅋㅋ
한편으로 그런 성격이니까 권력이든 뭐든 다 잡아넣은거라고 생각하면 국민의 기대가 다소 이중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암튼 지금은 대선후보니까 소통과 조율을 못하는 건 리더로서 심각한 문제다.
후보사퇴 찌라시에 0.5초 정도 반색한 나를 반성한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사퇴전에 말하거임ㅋㅋㅋㅋ
악의없이 진짜 느끼고 분석한 그대로를 말한거 같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김종인, 이수정 얘들이
같이
윤석열 실체를 제대로 말하는데?
왜?
딱히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솔직한 감상을 말하는거 같음. 진짜 개고구마답답일거 같음. 그 성격덕에 지금자리까지 왔는데 정치랑은 잘 안맞는거지.
정치랑 안맞으니, 아웃시켜, 당장!!!
ㅎㅎㅋ
햐 진짜 사퇴찌라시보고 잠깐이나마 행복에 겨웟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