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122383387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55640
“제 기억으로는 어제 그 (자유 관련) 발언이 나온 시점과 후보가 발언에 대한 해명을 할 수 있는 백브리핑까지 약 30~40분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그러면 그사이에 기사가 다 나가버립니다. 후보 옆에 정무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후보에게 자연스럽게 다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든지, ‘후보님 말씀하시는 게 맞고 저는 거기에 부연하자면 이런 얘기를 하겠습니다’라고 후보를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기사가 난다고 하더라도 그것(도움을 주는 사람의 발언까지 함께)까지 같이 나갑니다. 그러면 대중의 오해가 적을 수 있습니다.”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VS
“앞뒤 발언을 다 보면 정부가 경제적 평등과 교육의 평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난하거나 엘리트가 아니더라도 제대로 평등을 보장받고 살아야 한다는 건 사실 진보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르니까 무시하자는 게 아니라 정부가 경제적 평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얘기로 느꼈습니다. 윤석열이 한 말이 아니라 다른 사람, 예를 들어 진보적 학자가 했다고 생각해 보면 맞는 얘기입니다. 처음으로 지지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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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준석과 저런 신지예를 등가교환한 윤석열 사람 보는 눈 뭥미? ㅋㅋㅋ
보는 눈 정확한거지. 윤석열 좌파 엘리트주의 관점에서 보면 말실수하는 거 없음
그리고 그런 마인드로 대선생활백서 만든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은 박근혜와 새누리당에게 먼지나게 쳐맞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