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도 누군가의 부모님이실건데
여러분들은 부모님과 대화를 한번 해보셨는지요?
저는 어제 틀튜브를 보고 저와 생각이 다르시던 부모님을 설득했습니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하고 젊은 세대들이 살아가야하는 세상인데
이번 한번만큼은 젊은세대를 나를 믿고
같이 지금 사태에대해서 목소리를 높이고 주위 지인분들을 설득해주실수없냐고
1시간이 넘는 설득끝에 결국 부모님의 마음을 돌려놓았습니다.
이제는 일상에서부터 우리의 목소리를 낼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노력 해보셨나요?
저희 부모님은 설득할게 없으심. 나와 같은생각.
저희 어머니는 김어준 방송 청취자시고 아버지는 대통령 중임제 가면 문재인이 다음도 대통령 할 수 있다고 믿으시는 분입니다. 경선 전까지는 민주당 속 시원하게 얘기하면서 이 정권을 유지한다는 건 있을 수 없다 했지만 이젠 뭐 창피해서 말 잘 안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서로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함.
저희 부모님도 그럴 필요가 없으심 홍카단이셔서
우리부모님도 나와 생각이 같으심
저희 부모님도 저랑 같은 입장이라 굳이 설득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만약 필요했다면 했겠지만
멋지십니다
맞습니다......반드시 아무나 지지할 수 없고....무지함에서 출발하니.......국가가 존재해야 우리의 삶도 존재함에...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