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사건때만 봐도 국민들 사이에선 자한당 민심이 박살나서.
결국엔 보수 분열을 일으켰고, 문재인하고 민주당만 수혜만 봤지.
우파가 무능하고 부패하면 좌파들이 더 좋아한다. 일명 민주당 스파이
이걸 역이용해서 보수의 실책으로 민주당한테 공격할 빌미만 준다면 오히려 좌파들이 반사이익 노릴수 있다.
윤석열이랑 그 구태정치인들은 가만히 생각해보면 민주당 지지율 도우미들이야.
민주당한테 깔 빌미만 주기 싫으면 보수 지도자가 거짓말해서는 안되고 무능하면 안됨.
왜 좌파들이 날 뛰는지 조금은 이해함.
개내들은 온갖 머릿속에는 보수의 부패, 기득권, 구태정치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제 보수도 구태, 기득권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음.
그걸 대표적으로 잡을수 있는게 준표형인데..
난 사실 이게 더 무서워. 윤이 되서 구태, 실책, 무능하면 다시 국민들의 민심이 민주당 쪽으로 흘러갈까봐 걱정된다.
당장 2021 재보궐 때도 민주당이 하도 삽질로 인해 민심이 무너져서 다 국힘 정치인들이 당선됬지?
대부분 국민들 2030들은 국민의힘이 좋아서가 아니라 민주당이 싫어서 뽑은거잖어
이게 과연 몇년 뒤에도 또 민심이 거꾸로 될까봐 걱정되.
윤이 되고 3년뒤인 2024 국회의원 선거되면 과연 민주당이 지금보다 더 몇석이나 나올까?
윤이 되고 5년뒤인 21대 대통령 되면 또 다시 민주당으로 정권교체 여론이 등장할까?
내가 그래서 윤을 안뽑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