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도는 앞으로 한일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이에 반론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2)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할 경우 양국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 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 수역으로 한다.
3) 현재 한국이 점거한 현상을 유지한다. 그러나 경비원을 증강하거나 새로운 시설의 건축이나 증축은 하지 않는다.
4) 양국은 이 합의를 계속 지켜 나간다.
지금도 한일 양국이 독도와 관련해서 지루한 키배 이상으로 일을 벌이지 않고,
한국의 독도 개발이 느려터진 이유가 이거 때문이라는 카더라가 있음 ㅋㅋㅋ
아마도 한일 양국을 결속시키려는 미국의 의중 역시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다
참고로 일본이 저거와 비슷한 묵계를
'류큐(오키나와)판 독도'인 센카쿠 열도에서 중국을 상대로 써먹었다는 카더라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