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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李 기소되면 尹도 기소, 양당 후보교체론 급물살 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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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s

정치 컨설턴트 박성민의 대선 인사이트

● 20대 대선은 역사상 가장 희망과 기대 없는 ‘우울한 선거’
● ‘김대중 죽이기’와 ‘윤석열 죽이기’의 공통점
● 20대 대통령선거 키워드는 ‘응징’과 ‘생존’
● 윤석열 선택은 ‘응징’, 이재명 선택은 ‘생존’
● 정권교체·세대교체 이중의 늪에 빠진 민주당
● 민주동맹에서 이탈하는 2030과 중도층이 대통령 선택
● 대장동은 기본적으로 ‘공(公)’의 소멸, 정의 파괴 사건

● 안철수의 명분 없는 출마, 단일화 카드도 놓칠 듯
● 이번 대선에서 순수한 의미의 제3지대는 없다


http://naver.me/GMebuH5P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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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스퍼
    2021.12.08

    제발..정안수 떠놓고 빌께

  • 0nasty0
    2021.12.08

    비나이다 비나이다

  • 미슈링
    2021.12.08

    아 제발... 기도하자..

  • 카리브
    2021.12.08

    만일 민주당에서 이재명으론 안 되겠다 싶어 후보교체론이 현실화하면 곧장 윤석열 쪽으로 불이 옮겨붙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경선에서 뽑힌 후보를 교체할 수는 없다. 유일한 방법은 기소다.

    민주당이 먼저 야당의 특검 요구를 받아들여 대선 전에 특검 하고 이재명이 기소되는 일이 벌어지면 윤석열도 무조건 기소할 것이다. 



    둘 다 기소이거나 둘 다 불기소이지 한 명은 구속되고 한 명은 안 되는 일은 없다는 얘기다. 만약 그렇게 되면 이재명 지지자의 반발을 감당하기 어렵다.



     둘 다 기소되면 양당 후보 교체론이 급물살을 탄다. 그다음은 정치적 결단이다. 정당 공천은 당의 결의로 결정되는 것이니 ‘이제 우리 당 후보가 아닙니다’라고 하면 그만이다.”

    - 후보교체론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말인가.

    “가능성은 많지 않지만 그렇다고 생뚱맞은 이야기도 아니다. 이회창 때, 노무현 때 후보교체론이 나왔다. 그리고 지금 그 상황을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어제(11월 9일) 송영길·이준석 대표가 MBC ‘100분 토론’에서 맞수 토론하는 것을 보니 송영길은 당대표가 아니라 잠재적 대선후보구나 싶더라.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을 밀어붙인 김부겸 총리도 여차하면 불려나갈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실제로 당내 경선이 끝난 뒤 대선후보 중심으로 당이 움직여야 하는데 당대표들이 인터뷰·토론회 등을 이어가며 광폭 행보를 하는 것에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한 인터뷰에서 “후보보다 대표가 앞장서서 ‘뭘 해보겠다’ 이러면 큰일 난다. 빨리 시차 적응을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 심마니
    2021.12.08

    제법 잘 썼네

  • 태영2027
    2021.12.08

    여야 후보교체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