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
갈등이 이렇게 봉합되리라 상상도 못했고
심지어 홍카랑 같이 나가서 창당했으면 좋겠다는 자포자기 마인드였는데
극적인 해결에 이젠 정권교체를 넘어서 정당개혁까지 안정권에 들어왔고
대선승리를 넘어 대선이후 총선때까지 k-180 분열과 흡수까지 노리게 되었잖아
이준석에게 실망해서 등돌리겠다는 친구들은 이 이상의 무엇을 기대했길래 실망을 한다는걸까?
갈등이 이렇게 봉합되리라 상상도 못했고
심지어 홍카랑 같이 나가서 창당했으면 좋겠다는 자포자기 마인드였는데
극적인 해결에 이젠 정권교체를 넘어서 정당개혁까지 안정권에 들어왔고
대선승리를 넘어 대선이후 총선때까지 k-180 분열과 흡수까지 노리게 되었잖아
이준석에게 실망해서 등돌리겠다는 친구들은 이 이상의 무엇을 기대했길래 실망을 한다는걸까?
뭔 소리인지 도무지..
뭘 기대했길래 실망하냐구
기대를 안했기에 실망도 안해요.
이준석 잠적했을때 속시원했겠네
그냥 자기청치하는 정치인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지지할사람은 지지하고 안할사람은 안하면됨
그 자기정치가 무엇이고 자기정치 아닌것은 뭐였길래 실망함?
현상화에 가장 합릭적인 선택을 한다라고 말한거에요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살아남는건데
정치인 밥줄 생각하면 윤핵관 잘 모셔서 청년이름 달고 빵빵한곳 전략공천 받으면 되는데
정치인생 걸고 도박했던게 오직 살아남기 위한거라구?
그니깐 자기정치 하는 거라고요
걍 중립임
그러게.. 준스톤 전략대로 윤두환 맥이고 틀종인 데려와서 구태들 뒷목 잡게 만들었는데 ㅋㅋㅋ
내가 보기엔 후보교체 원하는 사람들중에서 일부가 윤에게 힘실어 주는거 보고 실망했다 이러는것 같은데.. 후보교체는 나도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불가능 한것도 있고 이준석 대표가 과거에는 홍카랑 척진 부분도 있었으니 그게 생각난듯
난 기대도 안하고 실망도 안했음. 애들이 흥분할때도 뭐별게 있겠나했지 ㅋ ㅋ 단지 김종인영입으로 끝??이것만 조금 당황했을뿐 뭐 크게 놀란거는 아니궁
선대위 갈등이 중요하지 않은 이슈라고 생각한거야
아니면 결과가 예상범위 안에 있었다는거야?
뭐 갈등은 항상 있었잖아~ 이준석대표 무시하던것도 알고 있었고~ 보니깐 그 뒤에 행보에 기대하고있다가 실망해서 서로 싸운거 아니였나?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뭘 기대했길래
김종인으로 끝이라고 폄하하며 실망하거나 당황하는지 모르겠음
그건 준스기 지지자들에게 함 물어봐요 ㅋㅋ ㅍㅋ는 완전 난리났더만 지금은 쫌 진정된것 같긴하더만은 ㅎ
당황했다길래 물어본거임
더 많은걸 예상했으니까 겨우라며 당황한거 아닌가
아아~ 김종인이 안한다고 집에 갔는데 다시 데리고 올줄은 몰랐다는것
그럼 예상보다 더한건데 겨우 그걸로 끝이라니
준서기는 좀 의외였고 윤퇘지시끼와 틀종인. 역시 했어
역시라니 윤퇘지가 선대위 받아들이는걸 예상했음?
준석이는 줄기차게 건의한걸 받아냈는데
성공한것이 의외였던건가?
의외는 왠일로 구킴에서 저걸받지 이고
역시는. 니들이 그러면 그렇지 라고 한거임.
노. 오해.
당대표 어리다고 무시하는거면 니들이 그러면 그렇지가 이해되는데
이건 니들이 그러면 그렇지의 정 반대상황 아닌가
난 반대로 생각하는 회로로. 돌아갔음
어디까지나 내 생각
내생각에 신경 쓰지마. 앞으로. 내생각 쓸때는 오해. 안하게. 좀 신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