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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많이 참았네 속 다 썩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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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rix
홍보비 언놈이냐 누구냐 나와


이준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견이 없다(그 이유는) 어떤 협의도 거치지 않기 때문”

 “저는 윤 후보에게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고 윤 후보가 저에게 어떤 걸 상의한 적도 없기 때문에 저희 간의 이견은 존재하지 않는다”


"(잠행이) ‘당무 거부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 후보가 선출된 이후 저는 당무를 한 적이 없다”라며 “왜냐하면 후보의 의중에 따라 사무총장 등이 교체된 이후 저는 딱 한 건 이외에 보고를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당무에 어떤 의사도 물어본 적 없다”


‘왜 잠행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도 “실질적으로 선대위 활동에 있어서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이 언론 활동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김 위원장이) 공간을 가지시는 게 옳겠다고 생각해서 지방의 일을 살피고 있다”


윤 후보가 측근 의원들을 제주로 보내 이 대표를 만나보라고 지시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 후보와의) 이견도 김 전 위원장이 원치 않은 시점에 원치 않는 인사들을 보내서 예우를 갖추는 모양을 보이되 실질적인 이야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상황이 악화됐다”


 “적어도 입법부의 일원이고, 우리 당의 국회의원이고, 우리 당에 대한 진지한 걱정이 있는 분들은 사람을 위해 충성하거나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란다”


갈등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른바 ‘윤핵관’(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에 대해서는 “(그의) 저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들이 상황을 악화하고 있다”라며 “특히 후보가 배석한 자리에서 ‘이준석이 홍보비를 해 먹으려고 한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인사가 누군지 후보가 알 것이다. 모른다면 계속 가고, 안다면 인사 조치가 있어야 될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그분은 본인의 사리사욕에 충성하는 분 같다”며 “그분의 사리사욕을 위한 것인데 후보라고 통제가 가능하겠는가”


제주도에 언제까지 머물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전혀 예정된 바 없다”


윤 후보와 연락했느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라며 “제 전화가 꺼져 있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는 연락 온 게 없다”


https://news.v.daum.net/v/kdREsBssMA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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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
    2021.12.02

    준스기 틀딱들 사이에서 고생 많다

  • 고종
    Beatrix
    작성자
    2021.12.02
    @고종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런것들이 당에 있으니...

  • 혈구지도
    2021.12.02

    마치 대권을 잡은 것 같이 착각들을 하고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빨리 정위치하여 선거에 최선을 다해야.

  • 혈구지도
    Beatrix
    작성자
    2021.12.03
    @혈구지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즈그 선거먹고 행정부 먹고 맘대로 또 해서 또 당조지고 나라조지고 할려고 아무것도 잘 모르는 운한테 붙어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