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07_0003129227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 공식일정 소화에 나섰다. 그는 대한불교조계종과 한국불교태고종 등 종교계를 차례로 방문한 뒤 "현재의 비정상적 정치 상황을 정상적·상식적으로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대한불교조계종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을 차례로 예방해 혼란스럽고 양극화된 사회를 통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가 나온 이후 시내 안전사고 점검을 제외한 첫 공식일정으로, 그는 선고 당시에도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고 침묵을 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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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서울시장님 나오신다는겨 만다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