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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5일 대선후보 KSOI 여론조사

라우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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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과반이 다가오는 조기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요구하며, 대선 지지율 1위는 압도적 격차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BS노컷뉴스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4일~5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질문에 응답자의 44.3%는 이 대표를 지지했다.

대선후보 선호도 2위는 12.7%를 기록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었다. 김 장관은 범보수 후보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 9.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6%, 오세훈 서울시장 5.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1%,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유승민 전 의원 2.9%, 김동연 경기도지사 1.6%, 김경수 전 경남지사 1.3%, 김부겸 전 국무총리 1.1% 등이었다.

선호후보 없음은 4.6%, 잘 모름은 3.2%였다.

범보수 진영 내 후보들로 따로 물었을 때는 유승민 전 의원과 김문수 장관이 13.9%로 동률을 기록했다. 한동훈 전 대표 11.4%, 홍준표 시장 9.5%, 안철수 의원 6.1% , 오세훈 시장 4.8% 순으로 뒤를 이었다.

야권 후보들로 따로 물었을 때 이재명 대표가 46.1%로 1위를 달렸고, 이낙연 전 총리 10.9%, 김동연 지사 5.8%, 김부겸 전 총리 4.2%, 김경수 전 지사 2.4% 등의 순이었다.

또한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과반인 54.6%가 이 대표를 꼽아 압도적 1위를 달렸다.

차기 대선의 프레임과 관련한 질문에는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는 응답이 54.7%,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는 응답이 37.3%로 나타났다. 격차는 17.4%p(포인트)였다.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한 헌재 선고에 대해 잘했다는 응답은 65.7%, 잘못했다는 응답은 32.6%였다. 선고를 잘못했다는 응답자 중 68.8%는 선고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했다. 받아들이겠다는 응답은 21.6%에 그쳤다. 전체의 22.4% 정도가 헌재 선고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답한 셈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6.8%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표본은 지난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vop.co.kr/A000016693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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