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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이혼한 뒤 딸을 키우는 여성들에게 재혼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글이 올라와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 키우는 이혼녀는 제발 재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상담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인데, 여성분들 상담하다 보면 50% 이상이 이혼 가정에서 새아빠에게 성폭행당한 과거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40대가 넘어서도 그 기억을 못 잊고 스스로 자책하는 사람이 많다"며 "'내 주변엔 없다' '우리 남편은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A 씨는 또 "찾아오시는 여성분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엄마한테 도저히 말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엄마한테 말했다가 오히려 '네가 새아빠한테 먼저 꼬리 친 거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다는 사람도 많다"고 주장했다.
전문 https://naver.me/GJTD2wv0
새아빠한테 꼬리를 쳤다고 지껄이는 친모는 씨발 뭐냐....
진짜 미친 세상이 도래했구만
교육부터 손 봐야 되나?
사람들 가치관이 그냥 개노답이 돼버렸노
새아빠한테 꼬리를 쳤다고 지껄이는 친모는 씨발 뭐냐....
남미새 미친년
진짜 미친 세상이 도래했구만
교육부터 손 봐야 되나?
사람들 가치관이 그냥 개노답이 돼버렸노
교육문제보다는 남미새 특징일걸
친모가 저런 말 했으면 쳐 도른 거지.
완전 미친년이네
남자한테 지 인생 올인하는 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