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44083?sid=100
홍카콜라 글에서 본 거긴 한데
조목조목 다 맞말추라서 시원함 ㅎ
기업에 자유를 줘야 하는 부분도 물론이지만 아래 부분도 넘 좋다
또 “부동산 거래도 좀 활발하게 할 수 있게 양도소득세를 완화하고, 재건축 부담금은 다 폐지해야 한다”고 하기도 했다. 그는 “내 집에서 평생 사는데 30~40년이 되면 낡아진다. 내 집을 헐어서 좋은 집을 짓겠다는데 재건축 부담금을 내라”냐며 “(오래된 집에서) 여태 고생한 것도 억울한테 초과이익을 왜 매기나”라고 했다.
부동산 세제 개편에 따른 세수 부족 가능성을 지적하는 물음에는 “결국은 작은 정부로 가자는 것”이라고 답했다. 홍 시장은 “국가가 모든 분야를 통제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이라며 “민간 주도로 바꾸자는 것이다. 정부 예산만으로 경기를 부양하기 어렵다”고 했다.
홍 시장은 이날 “최저임금 제도도 유감스러운 게,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가장 이해관계가 있는 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라며 “그런데 최저임금위원회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못들어간다. 민주노총이 다 결정한다”고 제도 개편 필요성도 제기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제 적용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워낙 인권을 중시하는 나라라서 그런지 몰라도, 외국인들은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정말 최저임금 제도의 피해자로 있는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을 해주면서 업종별, 지역별, 계층별로 전부 고려해서 정해야 한다”며 “일률적으로 정하니까 제일 힘들어하는 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형은
정말 고민이 깊고 생각이 많은 사람.
그래서 얼굴 표정도 기본적으로 심각한 편이지요.
결국 정리되어 나온 판단이나 해결안들은
그만큼 인풋이 있어서인지
심플하고 설득력이 남다릅니다.
나도 저렇게 하고 싶은데..
참 부러운 성품이자 역량이에요.
어제 방송은 대가리가 꽃밭인 이상주의자들에게 정선해서 알려주셨죠.
찢갈이들 반박은 못하고
명태대가리만 외치더라
우리 형은
정말 고민이 깊고 생각이 많은 사람.
그래서 얼굴 표정도 기본적으로 심각한 편이지요.
결국 정리되어 나온 판단이나 해결안들은
그만큼 인풋이 있어서인지
심플하고 설득력이 남다릅니다.
나도 저렇게 하고 싶은데..
참 부러운 성품이자 역량이에요.
어제 방송은 대가리가 꽃밭인 이상주의자들에게 정선해서 알려주셨죠.
찢갈이들 반박은 못하고
명태대가리만 외치더라
최저임금 최소근로시간도 이참에 민간에서 알아서 정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외노자들 복지도 민간에서 하는걸로.
최저임금제도 폐지는 좀 반대하지만, 개편해서 차등적용은 좋은 듯
(모든 사람이 영업맨이 될 수는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