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우리나라의 미래 안철수VS윤석렬VS이재명

저 또한 2019년 대학생 시절까지 정치에 관심 없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문재인이 문제인 것 정도는 알고 있었죠

나라가 정상적이라면 보통 평화로운 민주주의 국가의 20대는 공부하고 놀고 취직하기 바쁘기 때문에 정치에 관심이 많지 않은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1세기 들어서 보통 그랬죠.

하지만 특히 이번 정부 들어서 페미와 남성의 갈등과 세대 갈등(민주당이 갈라치기 하나는 기가막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정치는 참 잘하는듯)

등이 심해지고 집값(전세, 월세)의 답 없는 상승과 저출산 등 나라가 비정상이라는 모습을 너무 보여주니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문재인이 취임하고 2020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20대가 살기 힘든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저도 걱정이지만 나라가 더욱더 걱정입니다.

홍준표 의원님께서 당선되어서 기분 좋게 이겼으면 행복했을 텐데 전당대회 이후 제 마음은 참담했습니다.

현재 국민의 힘은 젊은 힘을 잃고 늙은 광기가 살아나며 이준석 대표 혼자 그 사이에서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표가 갈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보다 더욱 암담할 것이 없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윤석렬을 지지하는수 밖에 없는 이 현실이

너무 암담해서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선택하고 싶습니다.

홍준표 의원께서 후보교체가 된다면 고민 없이 선택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너무 희박하기 때문에 너무 슬프네요.

사람만 보면 솔직히 역겹게 자기들 배 불리는 것이 중요한 중진 국민의 힘 의원들 사이에서 조종이나 당하는 윤석렬 뽑을 빠에 안철수가

대통령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표갈리면 다 죽을 것 같아서 슬픕니다.

안철수가 잘 못해서 지지율이 지금에서 오르지 못한다면 뭐 당연히 후보에도 없겠지만 안철수의 지지율이 좀 오른다면 뽑아줄 의향은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나라가 걱정이 되서 가슴이 답답하네요. 

이 형 준표형 코인 타려하네. 준스톤 한테나 잘하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