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행정통합 추진… 지방행정 신호탄
홍준표 시장 첫날부터 혁신 선포
대전충남, 부산경남 등 전국 확산
행안부 ‘지방행정 개편 권고’ 채택대구대공원 조성·도심캠퍼스 도입
中쓰촨성과 교류… 판다 임대 추진
‘국제 인증 동물원’ 조성 행정 집중
도심 한옥 리모델링… 학생들 호응TK신공항·달빛내륙철도 건설
특별법 제정으로 사업추진 동력
6개 지자체·10개 기초단체 관통
2030년엔 영호남 1시간대 생활“특유의 폐쇄성이 대구를 쇠락하게 했던 만큼 이를 타파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의 가장 큰 문제로 특유의 폐쇄성과 산업구조 개편 실패를 꼽는다. 이에 홍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폐쇄성 극복을 위해 ‘기득권 카르텔 타파’와 5대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구조 대개편’이란 대수술에 들어갔다. ‘전국 최초’와 ‘전국 유일’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대구발 혁신과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 달빛내륙철도 건설이라는 해결책도 제시했다. 5선 국회의원과 당대표, 대통령 후보 등을 두루 거친 그는 시장직을 맡으며 다시 한번 ‘국가 경영’이란 꿈을 꾸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년 반 동안 대구시정을 맡으면서 대구 혁신과 차기 대선 준비를 병행할 수 있었고, 매일 아침 대한민국의 모든 쟁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구상하는 훈련이 있었기에 그게 가능했다”고 말한다.
전문 https://naver.me/Gq8aulnq
나이스~
자유시장 대구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