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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_한동훈, 친윤계 겨냥 "尹에 더 직언했어야"…오세훈 "尹, 불구속 재판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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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레전드

[앵커]
조기 대선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권 인사들도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싼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최근 윤 대통령에게 미안하단 마음을 밝힌 한동훈 전 대표는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부산을 찾았습니다.

한송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규제 철폐를 강조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자들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윤석열 대통령이) 어떻게든 구속 상태는 면한 상태에서 재판이 이뤄져야 객관적 재판이 이뤄질 수 있지 않겠나…."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한덕수 총리의 빠른 복귀가 필요하다며 헌재에 신속한 결정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반대'를 주장하며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인 박수영 의원을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심리 중인 헌재를 향해 여론재판을 하지 말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홍준표 / 대구시장
"여론 따라가는 재판하는 거, 그거는 헌법재판관이 아니고 뒷골목 양아치나 하는 짓이야…."

오 시장과 홍 시장 모두 전통 지지층을 겨냥한 메시지에 주력한 반면, 북콘서트를 연 한동훈 전 대표는 친윤계를 겨냥했습니다.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대통령) 자주 만나면서 자랑했던 분들 많았잖아요. 저는 그 분들이 그 시간에 직언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후략

https://naver.me/5S9mCBnb

댓글
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교미
    13시간 전

    친애하는 대석열각하께서 니새끼한테 쳐박아준 법무부장관은 니가 반윤이어서였냐? ㅋㅋ 배신자새끼

  • 해피데이
    13시간 전

    뭐 말로는 뭘 못해?

    너네들은 무능해.

  • Sovereign
    10시간 전

    민정수석실도 없애고 그 역할까지 모두 법무부에 몰아주고 깜도 안 되는 사람 법무부장관 앉혀놔서 이 정부가 검찰공화국 소리 들었던거죠. 친윤이 "한동훈을 너무 믿지 마시라"고 직언만 했더라면 나라가 이렇게 혼란스럽게 되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