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갈 수 있는 소수 빼고는
기본적으로 수업을 따라 갈 수 있는 역량이 안 됨
그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선천적이 대부분)
사실상 돈만 버리는 셈
이런 이야기는 입을 꾹 다물고 있음
자신의 자질을 발견하고 그에 맞춘 진로를 가게끔 교육을 해야 할 것 같어
따라 갈 수 있는 소수 빼고는
기본적으로 수업을 따라 갈 수 있는 역량이 안 됨
그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선천적이 대부분)
사실상 돈만 버리는 셈
이런 이야기는 입을 꾹 다물고 있음
자신의 자질을 발견하고 그에 맞춘 진로를 가게끔 교육을 해야 할 것 같어
그냥 대학 자체를 전부 민영화시키고 도태 시킬 대학들은 도태시켜버리는게 답임.
대신 빈곤/서민층 지원은 강화시키고.
나도 그 생각 함
수업을 따라갈 역량이 안되더라도 충분히 지식의 부재를 만회할 기회는 대학시절 중 차고넘침.
그런데 이미 우리 마이너대학들의 현실은 최소한 학생들의 많은 수는 대학의 영혼을 잃거나 잃어버리기 직전이라고 볼 수 있음.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그런 영혼을 가지지 못한 이들은 과감히 대학에서 끊어내야함.
고등학교는 몰라도 대학은 돈만보고 그런애들을 받아주는 곳이 아님.
적성을 찾아서 계발시켜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요
대학을 가는 나이면 적성은 본인이 알아서 찾는 게 맞고 세상사람들이 다 자기적성에 맞게 계발해서 직업구한 게 아니기때문에 한명한명 계발시켜줄 필요도 없고 그럴 자원도 한정된 경우가 많을 뿐더러 교육을 위한 계발이 아닌 계발을 위한 교육은 오히려 이도저도 안되는 게 태반인 걸 지금까지 우리 교육이 증명하고 있지 않음?
중요한 것은 커리큘럼이 아니라 학생 본인이 몰입하는 과목이나 종목이 있으면 그것 이외에는 영혼을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 이상, 이하의 대안도 현실로서는 무의미함.
내가 한번 직접 연구하고 해외 사례 등을
조사하여 직업 교육론에 대해 홍카께 자문을
구한적이 있는데 교육 이상론자들이 반대가
심하다고 하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