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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리 변호사, 반탄 집회 연설 고사 … "머리 풀고 웃어도 시비"

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 변론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후 "계몽됐다"고 발언한 김계리 변호사가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에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고사했다.

19만여 명이 가입한 윤 대통령 지지자 모임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2.28 청년 만민공동회 집회'를 연다. 집회에 참석 예정이었던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 김계리, 이동찬, 유정화 변호사가 연설을 고사하면서 연사는 시국선언을 주도한 대학생과 청년들로만 구성될 예정이다.

국민변호인단은 이날 공지에서 "대통령 변호인단이 연설할 예정이었으나 청년 연설 신청이 폭주하자 집회 취지에 맞춰 연설 자리를 청년들에게 양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는 '누군가 해야 한다면 지금 청년들이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데 정치인과 유명인의 참여가 의미를 퇴색시킬 수 있어 청년 주도의 연설을 구성하고 기성세대는 지원에 집중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김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김 변호사는 "증인신문 집중한다고 눈 뜨는 것도, 제가 머리를 푼 것도, 웃는 것도 별게 다 시비가 되고 비아냥거리는 판국이라 그냥 시비거리를 만들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변호인단 집회는 청년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무대여야 한다"며 "변호인단이 연사로 나서면 그동안 열심히 뛰어온 청년들이 중심이 되지 못할까 싶어 연설을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변호인단은 청년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변호인단 세 명이 같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28/20250228001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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