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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 전세보다 비중 높아졌다는거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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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은바른생활

농담곰2.jpeg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겠구나 싶더라

이건 개인견해 차가 좀 있을듯 싶음

 

일단 세입자들이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를 구하려고 하는거도 있을거임

근데 왜 이런 일이 생겼나 생각해보니까

전세사기 하나만으로는 사실 설명이 좀 부족하다고 느껴졌단 말이지??

 

그래서 이 반대 경우도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전세라는게 집주인들이 몫돈을 굴린다는 개념인데

 

집주인 입장에서 갈수록 세입자들이 집 내부 안보여주는 경우도 많고

이게 법적으로 해줘야할 사항도 아니다보니까

얘네들 입장에서는 다음 세입자 구하는게 어렵겠다싶더라 

 

그러다가 혹여라도 다음 세입자 못구하면 전세금 어찌어찌 되돌려주면 다행인데

못 돌려주면 그대로 전세사기행이니까

 

이건 실제로 들었던 경우긴한데

기존 세입자가 날짜 조율 자체를 아예 안해서 다음 세입자랑 계약무산된 경우도 들어봄ㅇㅇ

물론 그 이후에 다음 세입자 못구해서 전세금 마련한다고 개고생했다더라

 

암튼 이런 저런 경우들 생각해보니까 집주인들 입장에서도

차라리 전세금 낮추고 이걸 월세로 돌리는게 안정적이라 판단해서

월세 비중이 높아진 이유도 있을거 같음

솔직히 까닥 전세 잘못 굴리면 파산이니 ㅇㅇ..

 

 

다른 청붕이들 생각은 어떻누? 그냥 단순히 전세사기만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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