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번 제사 때 고모랑 반반씩 음식하거든? 울집은 이제 그런거 없는데 몇몇집은 제사 지내지도 안했는데 남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반주한답시고 제사음식 뽀려먹고 그거 참 꼴사납겠더라.
내가 조리전공자라서, 집에 음식할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도 좀 거들고 음식 뽀려먹는 그것좀 제사때 하지말고 다같이 하자 이거지 그게 휴머니즘이고 패밀리즘 아닐까.
내가 요번 제사 때 고모랑 반반씩 음식하거든? 울집은 이제 그런거 없는데 몇몇집은 제사 지내지도 안했는데 남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반주한답시고 제사음식 뽀려먹고 그거 참 꼴사납겠더라.
내가 조리전공자라서, 집에 음식할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도 좀 거들고 음식 뽀려먹는 그것좀 제사때 하지말고 다같이 하자 이거지 그게 휴머니즘이고 패밀리즘 아닐까.
그냥 제사를 안지내는게 답이긴 함
오백년전의 망령이 아직도 현대인을 괴롭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