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79820?sid=100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국회를 찾아 정년 연장 논의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다.
김 장관은 일률적 정년 연장에 대해서는 반대해 왔다. 그는 지난 14일 대정부질문에서도 "젊은이들이 가고 싶은 공무원·공기업·대기업 정규직은 정년 연장만큼 신규 채용을 적게 한다"며 "청년이 안 오는 중소기업의 경우는 정년을 연장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나경원 의원과 우재준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나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국회 의원연구단체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도 주최에 참여했다. 좌장은 박근혜 정부 마지막 경제부총리였던 유일호 전 부총리가 맡는다.
지난주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최한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에 이어 당 지도부는 이번 토론회에도 대거 참석한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임이자 의원 등이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나 의원과 회동하며 이번 토론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여권 지지율 1위인 김 장관이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권과의 접촉면 넓히기에 나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이번 경선도 힘들겠다..
왜 홍카가 엠빙신에 나가는지 알겠네
당에서 아무도 찾지도 밀어주지도 않고.. 나쁜놈들 ㅜㅜ
정년연장이 아니고 없애. 뒤질때까지 일시켜야지
이번 경선도 힘들겠다..
왜 홍카가 엠빙신에 나가는지 알겠네
당에서 아무도 찾지도 밀어주지도 않고.. 나쁜놈들 ㅜㅜ
홍카도 토론회 하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