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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식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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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ㅍ2ㅂ

역시 이준석 대표답네요. 가볍게 발끈하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게 젊음이라면 단연 정치판에서 이대표가 최고입니다.

 

1. 자신에 대한 조그마한 비판도 참지 못하고 발끈하는 성격. 참을성과 인내심이 없다는 게 젊음이라면 그 점은 이대표가 단연 젊습니다.

 

사실 오늘 카카오택시 발언은 이대표와 비교가 본질이 아니었고 우리당 홍준표, 오세훈 시장에 비해 한동훈 대표가 상대적으로 신선하다는 맥락에서 나온 가벼운 에피소드였지요. 그런데도 방송듣자마자 거의 실시간으로 페북에 제 발언을 비난하는 이대표입니다. 정말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입니다.

 

자칭 대선주자급이면 오늘 제 인터뷰에서 무겁게 신중하게 다룰 이슈가 많고도 많을 텐데요. 고작 카카오택시로 한동훈 칭찬한 것에 발끈해 폭풍처럼 페북질하는 이대표입니다. 젊은 게 아니라 철없는 것이지요.

 

2. 교묘하게 제 말을 왜곡해서 비난합니다. 한대표가 카카오앱으로 택시 탈 줄 안다고 신선하다고 했습니까? 

 

허례허식없이, 수행이나 기사없이, 권위의식없이 수수하게 카카오 일반택시 불러 이동하는 태도가 신선하다는 말인데도, 마치 카카오택시 탈 줄 안다고 한대표를 젊다고 한 것처럼 교묘히 호도합니다. 여러분께서 방송원문과 전후맥락 정확히 들어보십시오. 택시 부를 줄 안다는 게 아니라 다른 정치인과 달리 수수하게 일반택시로 움직이는 게 좋게 보였다는 겁니다. 

 

3. 젊음이라는 브랜드로 이대표와 다툴 일이 없 습니다. 생물학적 나이 내세워 53세는 손자볼 나이라고 비난하는 게 진짜 '억지젊음' 아닐까요? 젊지만 구태같은 오래된 정치인 많이 있지 않습니까?

 

윤대통령에게 당한 대로 그대로 허은아에게 되갚는 이대표야말로, 꼰대와 갑질의 표본이고 구태정치의 전형적인 뺄셈정치이지요.

 

이대표와 젊음 이미지 갖고 싸울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저 저는 우리 국민의힘 주자들이 멋지게 생산적인 경쟁을 바라고 그중에 계엄반대하고 윤석열과 분리가능하고 그럼으로써 중도층에 소구력있는 승리가능한 후보가 뽑히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4. 그리고요 저랑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페북에 굳이 저를 '한대표 측 관계자'라고 비하하는 표현 쓴 걸 보면, 역시 이준석은 이준석입니다. 정말 싸00 없는 표현입니다. 젊음 경쟁 말고 예의와 품격이나 닦으세요.

 

 

 

준돌이도 마음에 안들지만 준돌이에게 시비걸고 준돌이에게 처맞아서 쒸익쒸익대는 마삼중2 ㅋ 준돌이는 8년간 국회의원 지망생이었지만 근근식은 15년간 국회의원 지망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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