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전한길은 돈 때문에 하는게 아닐 듯

전씨와는 별개로 놀라운 것이

신혜식과 전광훈이 주도하던 기존 극우집회에 태클을 걸면서 등장한

이들과 적대적인 관계인 신현보과 가세연 등이 주도하는 집회를 보면

이 집회에 참석하는 유튜브들이 불과 몇 주사이에 구독자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더군요.

소위 평생 오지않을 기회이긴 한 것같습니다.

5만짜리도 2주만에 30만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목숨을 거는 것같은데 딱히 좋아보이진 않네요.

이 중 상당수가 정치와 상관없던 자들이 많고 한동훈을 빨던 유튜버들도 다수로 보입니다.

이래서 꼭 구독자수를 떠나서 어떤 면에서든 자기 이익과 관련이 없이 순수하다고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 내막은 알기어렵겠지만요.

아무튼 양쪽 다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맹목적으로 윤석열을 빠는 모습은 저에게는 모두 다 이익을 노리는 밥그릇 싸움과 극우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악한 사람이 아니면 홍준표를 지지해야 맞지

에이 아니죠 왜 역사 강사가 노골적으로 정치이야기를 합니까? 엄연히 공시생들을 가르친다는 양반이 그러면 안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