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0.9%p 상승했고 민주당도 0.7%p 올랐다. 다만 국민의힘의 상승 폭이 민주당보다 0.2%p 높았기에 양당 격차는 직전 조사의 5.0%p보다 0.2%p 벌어진 5.2%p다.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전화조사로 무선 RDD ARS(100%) 방식으로 피조사자를 선정했으며 응답률은 전체 6.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으며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로 지난해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가 부여(셀가중)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