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교나 직장만 봐도 정치얘기 하는 사람들은 극소수고 나머지는 정치얘기하면 그냥 웃거나 말돌리거나 모른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다수임
이건 사회생활에 정치성향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는거임
이런 사람들이 커뮤에서 자기생각을 조금이라도 밝히면 그들은 극우들이나 극좌들에게 공격을 받음
극우 극좌 아니고 이재명 싫어하는데 계엄 반대하고 부정선거 없다고하면 찢재명 좋아하는 빨갱이가 되고 중국인이 되기도 함
극우 극좌 아니고 윤석열 싫어하는데 탄핵 반대하면
내란동조범이 됨
그래서 그냥 조용히 관망하는 국민이 대다수임
생각이 없거나 상황 판단을 못해서 관망하는게 아니라 확증편향된 미개인들과 엮이고싶지 않은거임
오히려 양극보다 상황판단 잘하고 있음
그들도 여론조사하면 좌우 하나를 선택은 함
지지율이 50%가 육박한다?
그게 윤석열 지지율이 아님
중도층에도 좌우가 있고 지금 이 시국에서는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보수 진보가 아닐까 생각함
그리고 요즘 극우들 2030지지율 늘었다고 기고만장이던데 극성스런 틀튜브 실체 인지하고 중도층으로 강제연행되는 사람이 늘었음
좌파여도 홍준표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지?
상대가 이재명일 경우 극좌만 아니라면 넓게는 중도좌파까지 확장성 있다고봄
좌파여도 홍준표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지?
상대가 이재명일 경우 극좌만 아니라면 넓게는 중도좌파까지 확장성 있다고봄
난 중도라는 말 굉장히 싫어하긴 함. 조사에선 중도라 응답해도, 샤이 홍이 더 많이 튀어나오길 바랄뿐
난 중도였던적 없고 우파중에 우판데 중도로 강제연행 됐더라? 전체주의가 정상이고 나머지는 중도로 강제 연행되는 시국이라 중도 라고 쓴거임
이게 정답임 나라꼴 말라가는데 쓰잘데기없는걸로 자꾸 에너지낭비를 하는게 이제는 싫은거 그게 지금의 윤도싫고 찢도싫고 국힘도싫고 민주당도싫어하는 중도층의 생각
중도는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걸 말하는 건데 거기에 성향을 섞으면 그게 뭐임? 뭐 따뜻한 얼음 같은 소리네.
글의 맥락을 읽고도 따뜻한 얼음 이라고 비약하고 있네
국민 대다수가 따뜻한 얼음인가?
틀좀이랑 다를게 없는 주장이네
그니까 나는 중도를 부정하지는 않는데 좌파적 성향이 있으면 그냥 좌파지 중도좌파,중도우파 자체라는 단어가 비약이라는 거임. 차라리 유동층,무당층,관망층이라면 모를까.
왜 단어에 매몰돼서 꼬투리를 잡음?
원론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른 해석이 가능하고 글의 맥락상 전체주의 양극에 따른 단어선택임을 분명히 전달이 되게 쓴거같은데 이게 다르게 읽힘?
진보당이나 정의당,조국혁신당은 이재명도 중도보수라고 지칭하는데 중도보수 정확한 기준이 뭐임?
현 시국을 반영한 중도는 윤도 찢도 지지할수없다는거고 좌우는 이념에 따른 정체성으로 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