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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원님한테 이런질문 해도되려나..? 한번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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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검

저는 세상을 여지껏 살면서 몸소 느낀바로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항상 저 두가지 선택지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사장이 지위를 이용해 여직원을 성희롱을 한다던지 어떤이가 아부를 잘해서 더 능력 좋은 사람이 배척이 된다든지 하는것을 너무나 많이 보고 느꼈습니다. 갑과을이 세상에 전부이고 불의가 정의를 굴복시키는것을요. 초중고 교육에서 항상 정의의 가치에대해 교육하지만 현실세계는 정반대입니다. 그냥 세상이 원래 이런거지 하고 받아들이며 사는게 맞을까요? 법은 약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하는데 돈많고 빽좋은 사람들은 몇백억대 사기를 치고도 행복하게 삽니다.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은 약자에게 돌아가고요. 불의에 맞서는것이 결국 아름다운 패배가 되는걸 바꿀수 없는게 진리라면 내 자식한테 불의를 가르치는게 맞을까요? 이게 그냥 선택의 문제인가요?



**이렇게 청문홍답에 쓰다가 너무 고해성사하는 느낌이라 안올리고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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