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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홍준표 시장, '미연방 총한인회 초청 만찬'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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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선진국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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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미연방 총한인회 초청 만찬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참석차 출장길에 오른 홍준표 대구시장이 일정 첫날 저녁 미연방 총 한인회 초청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홍 시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국민의힘 나경원·김대식·조정훈·강민국 의원과 현지 한인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만찬 한 참석자는 "만찬에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굳건한 한미 동맹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 시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아 지난 19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현지에서 조현동 주미대사와의 오찬 및 미주한인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 그 외 정계 인사들을 만나 향후 굳건한 한미동맹과 양국의 발전적 관계를 위한 의견을 나눈 후 1월 23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미국 방문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홍 시장은 "2017년 10월 야당 대표 때 전술핵 재배치 문제로 워싱턴 정가를 방문한 이래 8년 만의 방문이고, 국내외 엄중한 시점이라서 더욱 더 신중하게 일정을 의논하고 있다"라며 "트럼프 2기 정부의 대 한국정책에 대한 분위기를 알아보고, 공백 상태인 정부를 대신해서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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