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6070 잡으려고 노력 이미 다해줬잖아

중진들 포섭하면 여론도 바뀌고 당원표는 자연히 따라 옵니다.

그래 친윤 중진이 홍카 밀어주기만 하면 틀딱들이 설마 딴짓하겠나

너무 걱정이 많네? 홍준표 레전드 정치력을 한번 믿어봐 아직 홍준표는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언론이나 틀튭 선동 홍억까 이런거에 흔들리지마  홍준표가 알아서 다 해 그떄까지 몇달만 좀 참아봐 지금 조작들도 나중에 어느정도 정리될거야 홍이 답변했자나 틀튭들도 나중에정리된다고 홍이 자신있게 말하자나 ㅋㅋ홍이 말해서 안된거 있었어? 없자나 ㅋ지금은 윤탄핵재판때문에 혼란스러운데 윤만 해결되면 정상화좀 될거같으니깐 틀들은 어차피 후보정해지면 무조건찍자너 중도표가 중요해 중도를 끌고와야해 홍은 압도적인 102030은 꽉 잡고 있자네 ㅋㅋ걱정이 많은이에게 한마디할께 개(홍까는것들)가 짖어도 기차는간다ㅋㅋㅋ

20~30세대 지지율만으로 국힘당 중진 설득이 될까? 난 어렵다고 본다. 우리들은 지난 대선 후보 경선의 뼈아픈 현실을 잊으면 안 된다. 과연 박근혜 탄핵 정국처럼 보수가 붕괴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국힘당 중진들이 홍카를 밀려고 할까? 난 아니다고 본다. 국힘당 지도부가 조기 대선 판을 깔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오세훈, 한동훈, 김문수, 유승민, 이준석, 안철수 이 여섯 명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다. 한 놈씩이면 다 홍카 발톱에 때만도 못한 것들인데 뭉쳐서 표심 흩어지게 하고 특정 후보를 미는 식으로 나온다면 국힘당 대선 후보 경선을 시작으로 본선인 대선까지 어떤 판으로 흘러갈지 모른다.

지금 개혁신당이 난장판이 되어 허은아 당대표를 밀어내려고 하는 것이 과연 우연일까? 나는 정치 판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에 우연은 없다고 생각하고, 개현신당의 이번 사태도 대선을 향한 판짜기의 일부라고 생각함.

결국 저번 경선 꼴을 반복하는 전략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