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경으로 시위 막아본적 있음.
내가 시위를 막을때 시위대에서 남성 한명이 장우산을 휘둘렸음.
그런데 전부 그냥 눈뜨고 보고있기만 한거임. 뺏으라는 명령이 없으니까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거임.
결국 내가 뺏았긴 했지만 그걸 잘했다고 하는 사람은 총경 밖에 없었고 경감(중대장) 조차 그게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르더라.
경찰이면 상식적으로 우산을 휘두르고 있으면 명렁이 없어도 뺏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게 상식이 아님?
경찰의 문제는 불법의 기준을 스스로 판단못하고 다른 사람이 해주길 바라는데 있음
feat)
이거 비약이라 할지도 모르는데 인천 층간소음 사태나 오원춘 사건때 112대응이 생각나지 않음?
비추는 뭐임? 경찰은 몸사리고 명령없으면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뜻임?
틀튜브 저기 폭도견 뿐만 아니라 민노총 등 폭력세력들은 지들이 폭력행사하다가 경찰의 정당방위로 조금이라도 다치면 경찰이 먼저 무력진압 시도했다며 저랬을거임
그래서 경찰이 ㅈ같은 상황 안 만들기 위해 방어적으로
나가는 거라 이해는 간다
근데 당하는 사람이 문제냐 폭력을 저지른 사람 집단에
포커스에 가야지
난 데모를 막아봤기에 이런 소리 하는거임.
법치주의? 판사 말, 정치인들 말 듣는게 법치주의임? 난 법치주의는 상식미라고 본다.
공권력이 상식적인 대응을 하면 법치주의가 지켜져.
난 데모를 막아봤기에 저 현장(서부자법)이 상상이 되는거임.
지시가 없으면 낌새가 있어도 아무것도 안하는게 경찰이라니까.
틀튜브보고 잘했다는게 아니라 경찰이 대응을 못한다고
아 님 말이 맞음
내가 저 사례에서 선제적으로 우산 뺏은건 어떻게 생각해? 참고로 그 우산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상횡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