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 포섭은 지난 경선때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본 결과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것같은데
차라리 지난 경선때 무야홍의 핵심축이자 구심점이었던 2030의 열기를 되살려내는데 집중하되,
당심을 지난 경선때에 비해 윤석열이라는 당심을 다 가진 후보가 없는 상황을 이용해서
당 중진들을 유연하게 포섭해나가면서 당 지도부들을 설득해서 최대한 끌어들여서
당에서 한 축을 구축하기만 한다면 경선 선출될수 있다고 봄
아직 변수들이 많긴하지만 2030 지지층을 신경쓰지않아서 저번 경선때보다 지지세와 화력이
비교적 떨어지게 된다면, 그거야말로 홍카에게 큰 타격이 될것임
무리하게 6070 표심 잡으려다 2030도 떨어지고 6070은 포섭안되는 상황이 될경우
최악의 상황임. 차라리 2030층을 확실히 잡고 당 지도부를 통해 6070이 홍카가 선출되면 어쩔수없이 따라가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듬
2030 애들은 당원가입 안되있어서
지난번처럼 경선표를 못준다구 ㅜㅜ 진짜 답답해서 미치겟다
6070을 효과적으로 유의미하게 끌고올 가능성이 있으려면
윤상현마냥 집회나가서 절하거나,
부정선거론 같이 집회세력과 같은 주장을 펴거나 해야되는데
그렇게한다고 6070이 홍카한테 온다는 보장도 없고,
2030이 2030대로 빠져버리면 오히려 안좋단 얘기다
안전빵을 얘기하는거임